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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16
조회 :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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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강화와 교육복지 확충을 목표로 한 기독교 교육NGO ‘미래교육연합'이 오늘(16일) 창립했습니다. 이승영 상임대표를 비롯한 목회자와 교수, 학부모 등 146명이 창립발기인으로 참여했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한국교육 발전을 위해 기독교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미래교육연합은 선언문을 통해 ‘획일적인 평준화 교육정책,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 등 현 교육현실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앞으로 ‘바른 인성교육’, ‘교육안전망 구축’, ‘교육복지 확충’을 과제로 삼고 미래지향적인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SOT 김주철 준비위원/미래교육연합 지난날의 잘못과 실패를 과감하게 시정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육정책을 계발하여 모든 교육주체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는 교육을 성취하기 위하여 미래교육연합의 기치를 높이든다 축사를 전한 장상 전 국무총리는 “교육은 정부만의 과제가 아니”라면서 “바른 교육을 위해 한국교회가 선한 뜻을 모은 만큼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과 인재배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SOT 장상 /전 국무총리 상임대표로 선출된 이승영 목사는 “정부기관, 대학 및 연구기관과 연계해 미래교육을 위한 연구 사업을 전개하고 사교육비와 교육만족도 조사, 학교컨설팅단 구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무엇보다 “기독사학의 발전을 저해하는 현 사학법 폐지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NT 이승영 상임대표/미래교육연합 국제경쟁력 저하, 공교육 붕괴 등 현 교육의 문제의식으로 시작된 미래교육연합,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교육대안을 제시하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