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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16
조회 :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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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뉴스에서는 올해 새로 선임된 신임교단장에게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교단의 내적성장이 사회구원의 원동력이 되도록 힘쓰겠다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재일 총회장을 만나봤습니다. 정희진 기자입니다.
-------------------------------------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재일 총회장은 “올 한 해 ‘교단의 성장과 부흥’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철저히 성서중심으로 돌아가 기도와 성령운동에 힘써 교단의 내실을 다지겠다는 것입니다. 구체적 계획은 ‘비전 2015운동’으로 100회 총회가 열리는 2015년까지 100개 교회 건축과 교인 50만 명을 확보한다는 의지입니다. INT 서재일 총회장 / 한국기독교장로회 이같은 “교단의 내적 성장을 바탕으로 기장의 사명인 사회구원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총회장은 남북평화운동과 생명살리기운동을 사회구원의 핵심으로 삼아 민족과 나라의 민주화를 이루고, 태안봉사 등 생태계 회복 운동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INT 서재일 총회장 / 한국기독교장로회 아울러 서재일 총회장은 한국교회의 침체와 갈등의 원인이 지도자에게 있다고 지적하며, 지도자가 먼저 눈물로 회개하고, 서로의 은사와 사명을 존중하는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연합을 이뤄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서재일 총회장 / 한국기독교장로회 기장 교단의 내적성장과 사회구원의 원동력이 될 것을 다짐한 서재일 총회장을 통해 93회 기장 총회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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