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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24
조회 :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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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길 인간의 길’ 방송을 놓고 4개월 동안 재발방지와 사과를 요구하는 대책활동을 벌여온 한국교회SBS사태대책위원회가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한 SBS측과의 두 번째 협상에서 최종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한국교회언론회 이억주 대변인은 “양측의 유감표명을 담은 12줄 가량의 합의문을 1개 기독교계 신문에 광고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는 대책위가 처음 요구했던 ‘SBS의 사과광고 일간지 게재’에서 한걸음 물러선 것으로, 이억주 대변인은 “언론중재위의 조정을 거쳤고 앞으로의 관계를 생각해서 우리측이 양보할 만큼 양보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24일 열린 총회에서 이번 합의결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편 한국교회언론회 신임대표에는 구미상모교회 김승동목사가 선출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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