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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24
조회 :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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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연속기획 ‘신임총회장에게 듣는다’ 오늘은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입니다. 김명규 신임총회장은 “총회회관 건립을 추진해 교단의 위상을 높이고 교회 간 화합을 도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43년 역사의 젊은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는 ‘자생교단’이란 자부심 아래 현재 43개 노회 2천여교회로 장로교에서는 5번째 교세를 갖고 있습니다. 43대 대신 신임총회장에 선출된 김명규 목사는 “교단의 위상을 높이고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총회회관 건립을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김명규 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또 “대신교단 소속교회 80%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며 “지방노회와 농어촌 교회를 집중 지원해 교단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를 위해 총회임원들이 각 노회를 순방하고 교단의 비전을 나눈다는 계획입니다. INT 김명규 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김명규 총회장은 “변화된 시대에 맞는 세계적인 지도자를 양성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특히 오랫동안 교단의 숙원이었던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의 직영신학교 전환문제가 최근 순조롭게 해결되고 있어 이를 통해 양질의 신학교육을 실시하고 교단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김명규 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성경에 입각한 보수적인 신앙과 진보적인 선교활동으로 교단의 세계화를 추진해 나가겠다“는 김명규 총회장, 대신교단화합과 성장을 위한 리더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