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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10
조회 : 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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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독교 나사렛성결회 총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9일 기념대회와 감사축제를 개최했습니다. 회개와 감사의 시간을 통해 새로운 100년의 비전을 선포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감사로 60년, 미래로 100년. 대한기독교 나사렛성결회 총회 소속의 전국 250개 교회, 성도 1만 명이 성결복음의 깃발아래 하나가 됐습니다. 한국 나사렛 60주년과 국제 나사렛 100주년을 기념한 이번 대회에서는 2008년을 교단 제2의 부흥원년으로 정하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비전이 선포됐습니다. SOT) 임용화 감독 / 대한 기독교 나사렛성결회 총회 이어 참석자들은 추모행사를 통해 광복과 한국전쟁 등 60년 전 민족의 혼돈과 시련 속에서도 나사렛 교단의 성장기틀을 마련한 믿음의 선진들의 희생을 기억했습니다. 나사렛성결회 초대선교사였던 오은수 증경 중앙감독은 “처음 11개 교회 22명으로 불과했던 나사렛교단이 280개 교회로 놀랍게 성장했다”며 “이번 대회로 100교회 이상이 개척되길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엄신형 대표회장은 축사에서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하나님은 성결을 원하신다”며 나사렛을 통한 성결운동과 복음운동의 확산을 격려했습니다. SOT) 엄신형 목사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대한기독교 나사렛성결회는 앞으로 교단의 정체성 확립과 부흥을 위해 신앙회복운동, 60개 기념교회 개척, 복지법인 설립과 사회적 책임운동, 교단 60년사 편찬운동 등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INT) 이항범 사무총장 / 대한 기독교 나사렛성결회 총회 지난 60년의 부정과 분열, 무능과 게으름을 회개하며 북한과 아시아. 그리고 세계 선교를 향해 비전을 선포한 한국 나사렛교회. STD)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100년을 향한 제 2의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길 기대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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