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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10
조회 :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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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직장선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 ‘2008 직장선교 한국대회’가 8일 주안장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직장선교의 사명을 재확인하고 비전을 나눈 자리였는데요. 정희진 기잡니다.
-------------------------------------------- ‘자랑스런 크리스천’을 주제로 6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대회는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의 고충을 나누고 직장선교의 비전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설교에 나선 주안장로교회 나겸일 목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직장을 주셨다”는 믿음으로 ‘택함 받은 자의 사명’을 다하자고 강조했습니다. SOT 나겸일 목사/주안장로교회 직장선교사례 발표도 이어졌습니다. 여수지역의 한 정유회사에 근무하며 신우회를 이끌어 온 이승필 장로는 “노사분규가 극심했던 시절, 선교회원들과 직장 내 화합을 위해 기도하며 예배를 드렸을 때 직장 분위기가 변화되는 기적을 맛봤다”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기독직장인이 되자”고 전했습니다. SOT 이승필 장로/한직선 여수연합회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윤여웅 대표회장은 “최근 종교편향 문제 등으로 기독직장인들이 사회 속에서 자신감을 잃고 있다”며 “이들을 격려하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새롭게 다짐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INT 윤여웅 대표회장/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후원회장으로 CTS기독교TV 감경철 사장이 취임했으며, 직장선교회 10개팀이 출전한 직장선교예술제도 열려 찬양으로 화합을 다졌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