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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11
조회 : 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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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나오는 막달라 마리아의 삶을 작가적 상상력을 동원해 재창조한 기독교 창작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5주년 기념 공연이 다음달 14일까지 열립니다. 대중에게 예술성, 작품성 모두 인정받고 있는 ‘마리아 마리아’를 고성은 기자가 소개합니다.
2004년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여우주연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한 뒤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마리아마리아’. 2006년 뉴욕 뮤지컬시어터 페스티벌에도 초청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마리아마리아’의 5주년 기념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창녀 마리아가 예수의 사랑으로 진정한 믿음을 갖기까지, 그리스도의 구원 메시지가 담긴 조아뮤지컬컴퍼니의 ‘마리아 마리아’는 십자가 사건을 마리아 관점에서 재해석해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인형극적인 요소가 새롭게 가미된 올해 작품에는 마리아 역에 뮤지컬 배우 강효성과 쏘냐, 예수 역에 김보강, 바리새인 역에 가수 신해철 등이 출연합니다. int 성천모/ 연출가 int 쏘냐/ 마리아 역 특히 ‘마리아 마리아’는 창작뮤지컬로써는 드물게 5년동안 대중으로부터 예술성과 작품성 모두 인정받고 있습니다. ‘당신이었군요’ ‘나의 주님’ 등의 곡들은 비기독인들에게까지 감동을 주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int 천상인 관객 / 면목동 int 이영미 관객 / 월계동 해마다 발전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예수님의 사랑을 노래로 담은 공연은 오는 12월 14일까지 나루아트센터에서 공연됩니다. CTS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