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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2-26
조회 :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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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국내 실업인구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데요, 구직을 앞두고 있는 준비생들, 취업을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취업난 속 인재상 김덕원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정부가 실업해소를 위해 사회서비스직 12만 5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매년 약 50만명의 대학 졸업생을 비롯한 취업준비생이 배출되고, 내년 말이면 누적 실업인구가 약 100만에서 150만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업률 증가에 대해 전문가들은 경제악화와 일자리 축소가 주요 원인이라고 말합니다. 또 이와 더불어 신입사원보다는 경력사원을 선호하는 기업의 풍조가 실업인구증가를 가속화 시키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정주 사장 / 한국리쿠루트 이러한 가운데 취업준비생들은 구직을 위해 국제적 감각을 익혀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국내 일자리 포화상황속에서 외국기업으로의 취업과 경쟁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재취업자의 경우는 재교육 등을 통한 자기개발을 강조합니다. 급변하는 산업환경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대학졸업생의 경우 취업난을 이유로 졸업을 미루는 것도 실업률을 높이는 원인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눈높이를 낮추고 경력을 쌓는 것이 원하는 분야의 직장을 갖기 위해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정주 사장 / 한국리쿠루트 이밖에도 경제 한파와 미국의 금융위기 등 오늘날의 산업환경 속에서 정부에 대한 기대와 정책 비판 보다는 개인의 실력과 지적자산을 키워나가는 것이 고학력 시대 취업을 위한 지름길이라고 조언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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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강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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