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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1-05
조회 :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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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년예배도 오늘(5일) 한국교회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생명·평화·정의를 이루는 그리스도의 몸이 되게 하소서”란 주제로 열린 이번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교회협 김삼환 회장은 “정치·경제 모든 것이 매여 있는 지금 한국교회가 사명을 갖고 나가야 한다”며 “지난 일을 잊고 새 날을 이뤄가자”고 전했습니다. SOT 김삼환 회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어 권오성 총무는 신년 인사에서 “올해 교회협 85주년을 맞아 에큐메니칼 역사를 정리하고 연합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조직을 활성화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카톨릭 교회와 함께 올해를 그리스도인 일치의 해로 잡고, 공동 일치 기도회와 다양한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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