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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1-05
조회 :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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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와 군인을 동원한 이스라엘 지상군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진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병력이 가자지구 중심도시 가자시티 외곽에 진입했습니다.
가지지구에서 지상전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최소 63명의 팔레스타인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에 따라 지난달 27일 가지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 이후 발생한 팔레스타인 사망자 수는 5백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교회가 이스라엘 내 기독교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기도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한국교회는 중동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해야 한다”면서 “긴급 식량구호와 의료지원이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도 “민간인 피해자가 속출하는 전쟁은 안된다”며 “즉각 폭력을 중지하고 대화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