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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08
조회 :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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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새 부흥의 불씨가 부산에서 시작되길 소망하며 2007년부터 해운대에서 열리고 있는 어웨이크닝 부산대회가 올해도 개최됩니다. 20만 명의 기도 물결로 장관을 이뤘던 해운대는 현재 2009 행사준비로 한창인데요. 특히 올해에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문화축제로 기획되고 있습니다. 김민태 기잡니다.
-------------------------------------------------------------------- 2007년 20만명, 2008년 15만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어웨이크닝 부산대회가 오는 6월7일 개최됩니다. 해운대 백사장에서 열릴 이번 행사를 앞두고 부산은 다시금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올 해에는 자두와 소이, 오지헌 등 유명 크리스천 연예인들의 공연과 간증 외에도 한 방송프로에 출연해 놀라운 가창력과 연주실력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강릉소녀, 드럼신동 허예찬 어린이 등 다양한 행사들로 준비됩니다. INT박성규목사/어웨이크닝2009 준비위원장 2008년까지 온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도시부흥과 성시화를 위한 기도회 위주로 진행됐던 ‘어웨이크닝’은 2009년 대회를 앞두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를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축제’로 선포하고 부산지역 청소년들을 초청해 기독교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한다는 겁니다. INT최홍준목사/어웨이크닝2009대회장 INT유임근목사/어웨이크닝2009섬김이 특히 대회준비위원회는 부산지역 교회들의 성공적 전도프로그램들을 본대회 마지막 날 피날레 축제로 활용하기 위해 교회들의 적극적 참여를 권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도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김효삼목사/어웨이크닝2009실행위원장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는 어웨이크닝2009 부산대회. 부산지역성도와 시민이 함께하는 기독문화축제로 활발히 준비되고 있습니다. CTS 김민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