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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11
조회 :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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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3백만 성도 목표 달성을 위해 전국교회 역량을 결집코자 두 차례의 대규모 선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틀 동안 청년과 장년으로 나뉘어 진행됐는데요. 먼저 오늘(11일) 열린 장년 선교대회를 양화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예장3백만성도운동의 분수령인 전국교회 3백만성도 선교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이 대회는 3백만 돌파를 목표로 전도에 열을 올리고 있는 예장통합총회의 역량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전국 64개 노회 2만여 명의 성도가 참석했습니다. SOT 안영로 본부장 // 예장3백만성도운동본부 1,2부에 걸쳐 두 번의 설교로 진행된 예배에서 박종순 증경총회장은 “위기에 처한 한국사회를 살리는 건, 정치나 경제, 어떠한 운동이나 슬로건이 아닌 오직 성령의 임재와 복음전파 뿐”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말씀을 전한 김삼환 총회장은 “오늘 이곳이 바로 심령이 회복되고, 영적 부흥이 일어나는 사도행전의 한 장”이라면서, “3백만성도운동은 믿음의 후세들을 잉태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김삼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이어 성도들은 한국교회의 회개와 갱신, 화해와 선교, 일치와 나눔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또 이러한 믿음에 걸맞는 신앙적 가치관 회복과 솔선수범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파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STD 예장통합총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집결된 역량을 토대로, 2년으로 계획된 3백만전도목표를 올해 안에 달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