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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11
조회 :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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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어제(10일) 열린 예장3백만성도운동 청년선교대회에는 전국에서 2만 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한국교회의 부흥과 대사회적 섬김을 눈물로 헌신했습니다. 계속해서 김덕원 기자의 보돕니다.
--------------------------------------------------------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기독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타악의 힘찬 연주와 비보이의 역동적인 몸놀림이 예배의 시작을 알립니다. 총회장 김삼환 목사의 개회 선포로 막이 오르고 회복과 결단, 헌신을 주제로 한 예장통합총회의 청년선교대회가 모두 3부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청년 집회에서는 복음전파와 다음세대 한국교회를 위해 청년들의 그리스도 안에서의 위로와 회복이 강조됐습니다. 또 하나님을 의지하고 비전을 향해 달려가는 청년의 삶이 선포됐습니다. 황형택 목사 / 강북제일교회 비전을 향해 달려가기 위하여 하나님 한 분 그 분의 위로를 받으셔야 합니다. 정성진 목사 / 거룩한빛광성교회 비전은 큰데 현실은 캄캄합니까? 문제보다도 더 크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이번 집회에서는 청년들의 대사회 헌신을 다짐하는 선언문이 낭독됐습니다. 찬양과 경배, 이웃을 위한 봉헌으로 진행된 이번 집회에서 청년들은 개인의 신앙회복과 우리사회 평화를 위해 헌신해 갈 것을 선언했습니다. 또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다짐했습니다. 이자연 청년 / 화곡동교회 우리는 섬김을 통해 이웃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사회적 약자의 고통에 민감하게 반응하고자 한다. 300만성도운동과 다음세대 한국교회 부흥을 다짐하며 진행된 이번 집회는 기독청년들의 세상을 향한 헌신과 비전을 위한 기도를 끝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STD - 이곳 잠실벌을 뜨겁게 달군 기독청년들의 선교를 위한 함성이 교단은 물론 한국교회 전역으로 크게 확대되길 기대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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