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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02
조회 : 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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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교회의 목회철학과 신학을 성경적으로 재정립하고 한국교회에 소개하기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신학자와 교계인사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 설교를 맡은 충신교회 박종순 목사는 “균형잡힌 성장과 섬김, 나눔, 신앙과 신학의 조화, 그리고 비전과 리더십이 교회를 온전케 하는 요소”라며, “명성교회는 이에 좋은 모델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인사말에서, “말씀에 든든히 서 있을때 교회는 건강할 수 있다”며, “교회 창립 30주년을 바라보며 지난날을 점검하고, 좀더 성숙한 목회를 감당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2일에 걸쳐 5개 강좌로 진행된 세미나에는 장신대 이종성 전 총장을 비롯해 이상현, 김영한 박사 등 신학자들이 강연에 나서 명성교회의 성장을 분석하고, 한국교회의 방향성을 점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