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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02
조회 :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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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단기선교의 계절입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인플루엔자 등으로 예년에 비해 주춤해진 분위긴데요. 이럴 때일수록 사역의 질적 향상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단기선교를 준비하고 있는 선교단체와 교회를 찾아가봤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1990년 국내 본격적인 해외 단기선교의 문을 연 CCC한국대학생선교회 단체의 특성을 살려 각 나라 캠퍼스를 찾아 일대일과 노방전도를 하는 특색 있는 단기선교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CG IN 02:00:40:08)하지만 2007년 2298명, 작년엔 2136명으로 참여자가 감소했고 올해는 겨울단기선교까지 합쳐 2천명 미만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cg out 02:00:51:18) 이는 계속되는 경제침체와 고환율, 해외 인플루엔자 등의 영향으로 CCC뿐 아니라 전체 선 교계가 겪는 현상입니다. CCC는 사역 이외의 비전트립을 자제하고 소액이지만 참가 지원금을 지원하는 등 학생들의 재정부담을 줄여주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사역내용을 재정비하는 기회로 삼고 전략화하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입니 다. INT 김한수 간사 /CCC 선교국 서울시 동작구의 한 교회, 이 교회는 큰 변동 없이 예년처럼 두 팀의 단기선교를 각각 캄보디아와 태국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변화가 있다면 단기선교 질적 향상에 우선순위를 둔 것입니다. 선교지의 필요를 우선 조사해 그에 맞춰 사역을 준비하는 한편 단기선교 후에는 선교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기도모임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INT 최은철 목사/노량진교회 청년부 INT 최호윤 청년/단기선교팀 리더 극심한 경제위기 속에도 더 나은 단기선교를 위한 노력은 세계복음화의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