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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02
조회 : 2,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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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기사1 VOT 단기선교 주춤 - “질적 향상 기회로 삼아야” (박새롬 기자) 여름은 단기선교의 계절입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인플루엔자 등으로 예년에 비해 주춤해진 분위긴데요. 이럴 때일수록 사역의 질적 향상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단기선교를 준비하고 있는 선교단체와 교회를 찾아가봤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1990년 국내 본격적인 해외 단기선교의 문을 연 CCC한국대학생선교회 단체의 특성을 살려 각 나라 캠퍼스를 찾아 일대일과 노방전도를 하는 특색 있는 단기선교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CG IN 02:00:40:08)하지만 2007년 2298명, 작년엔 2136명으로 참여자가 감소했고 올해는 겨울단기선교까지 합쳐 2천명 미만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cg out 02:00:51:18) 이는 계속되는 경제침체와 고환율, 해외 인플루엔자 등의 영향으로 CCC뿐 아니라 전체 선 교계가 겪는 현상입니다. CCC는 사역 이외의 비전트립을 자제하고 소액이지만 참가 지원금을 지원하는 등 학생들의 재정부담을 줄여주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사역내용을 재정비하는 기회로 삼고 전략화하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입니 다. INT 김한수 간사 /CCC 선교국 서울시 동작구의 한 교회, 이 교회는 큰 변동 없이 예년처럼 두 팀의 단기선교를 각각 캄보디아와 태국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변화가 있다면 단기선교 질적 향상에 우선순위를 둔 것입니다. 선교지의 필요를 우선 조사해 그에 맞춰 사역을 준비하는 한편 단기선교 후에는 선교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기도모임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INT 최은철 목사/노량진교회 청년부 INT 최호윤 청년/단기선교팀 리더 극심한 경제위기 속에도 더 나은 단기선교를 위한 노력은 세계복음화의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단기선교 주춤, “질적 향상기회로” CG CCC단기선교 변화(뉴스M활용해주세요) 고환율, 인플루엔자로 단기선교 주춤 CCC, 재정부담 줄이려 노력 사역내용 재정비, 전략화에 집중 INT 김한수 간사 / CCC 선교국 선교지 중심사역, 후속모임 활성화 INT 최은철 목사 / 노량진교회 청년부 INT 최호윤 청년 / 단기선교팀 리더 영상취재 전상민 / 최병희 0702기사2 단신 한기총 유엔묘지 헌화식 (네트워크, 부산방송)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부산기독교총연합회는 부산유엔기념공원를 방문하고 호국열사들을 위한 헌화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와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조예언 목사 등 교계인사를 비롯해 육군53사단과 해군작전사령부 등 군인사 50여 명이 참석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희생을 기억했습니다.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인 부산유엔기념공원은 1951년 1월 유엔 군사령부가 전사자 매장을 위해 조성됐으며 현재 11개국 2300여명의 장병들이 안정돼 있습니다. 한기총-부기총 'UN기념공원 헌화식' / 부산광역시 UN기념공원,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김민태 0702기사3 단신 명성교회 창립3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양화수 기자) 명성교회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교회의 목회철학과 신학을 성경적으로 재정립하고 한국교회에 소개하기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신학자와 교계인사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 설교를 맡은 충신교회 박종순 목사는 “균형잡힌 성장과 섬김, 나눔, 신앙과 신학의 조화, 그리고 비전과 리더십이 교회를 온전케 하는 요소”라며, “명성교회는 이에 좋은 모델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인사말에서, “말씀에 든든히 서 있을때 교회는 건강할 수 있다”며, “교회 창립 30주년을 바라보며 지난날을 점검하고, 좀더 성숙한 목회를 감당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2일에 걸쳐 5개 강좌로 진행된 세미나에는 장신대 이종성 전 총장을 비롯해 이상현, 김영한 박사 등 신학자들이 강연에 나서 명성교회의 성장을 분석하고, 한국교회의 방향성을 점검했습니다. 명성교회 30주년 기념학술세미나 // 7월 2 - 3일 / 명성교회 “기본요소 조화 이룰 때 교회성장” “30주년, 명성교회 목회철학 점검” 영상취재 전용완 0702기사4 VOT 싱글족 기획① 실태 - 늘어나는 싱글 (이동현 기자) 요즘 우리 주변에는 이혼과 사별로 혼자되거나 결혼 적령기를 지나 혼자인 청년 등 싱글족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교회에도 싱글족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대책과 이해는 부족한 현실입니다. 이동현 기잡니다. 우리나라에서 혼자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CG IN) 2005년 현재 1인 가구 비율은 20%로 5가구 중 한 가구가 1인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0년에 비해 42.5%가 증가한 것입니다. 또 가구 주의 혼인상태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미혼과 사별 이혼 등의 이유로 혼자사는 사람들이 전체 가구의 30.5%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CG OUT) 이처럼 1인가구와 싱글 라이프스타일은 우리나라에서도 대중적인 현상이 됐으며, 이는 교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 김형윤 목사 / 서울제일침례교회 교회에 싱글인 성도들이 늘고 있지만, 교회 사역자들과 성도들의 인식과 이해는 부족한 현실입니다. 특히, 결혼 적령기가 지나버린 이들은 결혼에 대한 심한 압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성격적인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주변의 편견이 더해지면서 공동체로부터 소외감과 고립감을 토로합니다. INT) 이현재 (35) / 서울시 강진구 INT) 이지혜 (35) / 서울시 서초구 대부분의 싱글들은 성도들의 이해와 존중, 교회 내 목회적인 돌봄이 없는 현실 속에서 남모르는 고통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늘어나는 싱글족 // 이해부족으로 교회서 소외감 CG 싱글 대중화 현상 교회로 이어져 INT) 김형윤 목사 / 서울제일침례교회 사역자․성도들 싱글에 대한 이해부족 싱글들, 결혼압박․소외․고립감 느껴 INT) 이현재 (35) / 서울시 강진구 INT) 이지혜 (35) / 서울시 서초구 영상취재 최병희 0612기사5 VOT 싱글족 기획② 대안 - 싱글, 하나님의 특별한 시기 (고성은 기자) 이처럼 결혼을 하지 않은 성도들의 어려움이 증가하면서 이들 사역에 대한 교회의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 청년사역자들은 교회가 싱글의 삶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데요. 계속해서 고성은 기잡니다. 가족중심적인 가치를 중시하는 교회는 결혼하지 않는 사람들을 미완성적인 삶으로 바라보기 쉽습니다. 따라서 싱글의 삶을 단지 결혼을 준비하는 시기로 생각할 뿐 또다른 삶의 형태로 보지 못합니다. 청년사역전문가들은 교회 내 늘어나고 있는 30,40대 미혼자들을 양육하기 위해서는 우선 이들의 삶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NT 심경미 목사/ 바른교회아카데미 또한 결혼예비학교와 별도로 싱글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마련돼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미혼청년들이 싱글의 시기를 하나님의 관점으로 생각하고 경제적, 사회적으로 그 기간을 충분히 누리도록 교육해야 한다는 겁니다. INT 심경미 목사/ 바른교회아카데미 독신의 성도들은 책과 세미나 등을 통해 자신의 삶을 나누고 서로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삶에만 집중하기 쉬운 싱글들은 교회 내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을 통해 돕는 자로써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INT 이진경(35세) / 서울시 관악구 결혼 전의 시기가 점점 길어지고 그 수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싱글을 특이한 삶이 아닌 하나님이 부여하신 특별한 시기임을 이해하고 이들을 배려하는 교회 분위기가 필요합니다. CTS고성은입니다. DVE 늘어나는 싱글족 // “싱글, 하나님의 특별한 시기” 교회 “싱글을 미완성적 삶으로 생각” “30,40대 미혼자 삶 존중해야” INT 심경미 목사/ 바른교회아카데미 교회 내 싱글 교육프로그램 필요 INT 심경미 목사/ 바른교회아카데미 네트워크 구축‧ 다양한 계층과 소통 INT 이진경(35세) / 서울시 관악구 영상취재 최병희 0702기사6 VOT 올바른 예배 위한 ‘예배팀 워크샵’ (뉴욕방송) 세계의 어느 곳보다도 영적전쟁이 치열하다고 여겨지는 뉴욕시에서 올바른 예배를 세우기 위해 7개의 한인교회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뉴욕 행복한교회에서 열린 예배팀 워크샵을 석소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국의 어노인팅과 온누리교회에서 사역한 뉴욕행복한교회의 김한국 목사를 중심으로 뉴욕시 한인교회의 예배사역자들이 모여 예배팀 워크샵을 열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와 찬양사역에 대해 강의를 듣고 토론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첫날 강사로 나선 김한국 목사는 뉴욕의 실정과 문제점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강사들을 초빙해 올바른 예배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워크샵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INT) 김한국 목사 // 뉴욕 행복한 교회 부목사 “유명한 강사는 아니지만 뉴욕의 실정과...예배의 사역을 알리는데 비전을 갖고 있다.” 뉴욕 행복한 교회의 이성헌 목사는 모든 예배의 주체는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이성헌 목사 // 뉴욕행복한교회 담임 “예배에 대해서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모든 예배의 주체는 하나님이다” 이번 예배팀 워크샵에 참가한 청년 예배자들은 영적인 예배, 하나님이 주체가 되는 예배,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가 참된 예배라고 말했습니다. INT) 나대혁 // 순복음뉴욕교회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INT) 이민혁 //뉴욕평안교회 ‘’제가 얼마나 육신적인 예배를 ...영적인 예배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올바른 예배를 세우기 위한 노력들이 뉴욕지역의 부흥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뉴욕에서 CTS 석소연입니다. DVE - 참된 예배를 세운다! 예배팀 워크샵 // 뉴욕 행복한교회 뉴욕에 실정에 맞는 강사 초빙 INT) 김한국 목사 // 뉴욕 행복한 교회 부목사 “모든 예배의 주체는 하나님” INT) 이성헌 목사 // 뉴욕행복한교회 담임 영상취재 뉴욕방송 김성호 INT) 나대혁 // 순복음뉴욕교회 INT) 이민혁 //뉴욕평안교회 석소연 기자 // ctsnews@cts.tv 0702기사7 VOT 태국선교기획① 선교전략 변화 (박대훈 기자) 태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지만 전통적인 불교국가이기 때문에 기독교 선교역사가 180여년이 지난 지금도 복음화율은 1%에 불과합니다. CTS뉴스는 태국복음화를 위한 과제를 짚어보기 위해 ‘태국선교기획’을 마련했는데요. 첫 시간인 오늘 태국선교 현황과 변화를 살펴봤습니다. 박대훈 기잡니다. 인도차이나반도에 위치한 태국으로 기독교가 처음 전해진 것은 1828년 영국선교단체 소속인 칼 가드슬랩과 야콥톰린에 의해섭니다. 특히 태국은 미얀마나 캄보디아 베트남과 등 주변국과는 달리 종교의 자유를 허용하고 있어 태국인구의 30% 이상이 복음을 접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181년이라는 선교역사가 무색하게도 복음화율은 1%에 불과한 영적 불모집니다. INT 김문수 선교사 / 태국 치앙마이신학대학원 학장 (태국교회 사역자 양성시급, 신학대학원 설립필요) 한국은 1955년 최찬영 선교사의 성서보급을 시작으로 태국선교를 시작했습니다. 주태한국선교사회는 현재 230가정의 한국선교사들이 방콕과 치앙마이 등 태국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대부분 교회개척 사역을 펼치고 있다며 현지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연합사역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합니다. INT 김농원 선교사 / 태국 치앙마이 성시화 사역 (한국 파송된 선교사간 연합 필요) 따라서 주태한국선교사회는 부산성시화운동을 모델로 2008년 11월 처음 열렸던 홀리시티 치앙마이운동을 올해부터는 선교사 연합의 계기로 만들어 정체된 태국선교에 성령의 불을 지핀다는 계획입니다. INT 김농원 선교사 / 태국 치앙마이 성시화 사역 (하나님이 부산성시화 사역을 태국에 접목시키기를 원하셨다..) 성시화운동과 현지 사역자 양성을 위한 신학대학원 설립 등 선교사간 연합사역으로 변화하고 있는 태국 선교전략이 복음불모지인 태국에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 CTS 박대훈입니다. DVE 태국을 부흥으로! // 선교전략, '연합'으로 변화한다! 태국, 선교역사 181년이나 복음화율 1% iNT 김문수 선교사 / 태국 치앙마이신학대학원 학장 한국, 1955년 최찬영 선교사 태국선교 시작 "교회개척에서 연합사역으로 변화해야" INT 김농원 선교사 / 태국 치앙마이 성시화 사역 '홀리시티치앙마이운동'을 연합 계기로 INT 김농원 선교사 / 태국 치앙마이 성시화 사역 CTS중부방송 / 영상취재 박대훈 0702기사8 단신 인천외항선원선교센터 이전감사예배 (박새롬 기자) 한국외항선교회 인천외항선원선교센터가 사무실을 이전하고 오늘(2일)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외항선교회 창립 35주년도 함께 기념한 이번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인천제일교회 손신철 목사는 “국적이 달라도 신앙이란 공통점으로 하나될 수 있다”며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외국인 선원들을 사랑으로 섬기자”고 전했습니다. 선교센터는 외항선교회 인천지회 사무실과 인천국제외항선원교회, 타문화권 선교사훈련원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국외항선교회의 모체가 되는 인천지회는 그동안 인천항에 들어오는 국제외항선 2만 6백여척에 승선해 1만 9천여명의 결신자를 얻었으며 상담, 우편서비스 등 선원복지와 인권문제해결에 앞장서왔습니다. 인천외항선원선교센터 이전감사예배 // 2일 / 인천시 중구 “외항선원 사랑으로 섬겨야” 영상취재 전용완 0702기사9 단신 CTS영유아문화원 교사교육 (고성은 기자) CTS영유아문화원은 ‘다문화 가정과 기독교유아교육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교사 교육강좌를 개최했습니다. 발제를 맡은 칼빈대학교 임희옥 교수는 “현대사회는 가족해체로 인해 조손가정이 증가하고 국제결혼으로 다문화가정도 늘어나고 있다”면서 “유아교육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반편견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다양한 가족형태를 편견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기관에서는 국제결혼가정, 새터민가정, 한부모가정 등 다양한 가정형태를 파악하고 특징에 맞게 정서적, 교육적 지원을 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CTS제휴어린이집 교직원 교육 // 1일 / CTS본사 “다양한 가족형태 편견 없도록 교육해야” 영상취재 전용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