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03
조회 : 1,967
|
오는 7월 16일 개최되는 제 41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의 순서자가 확정됐습니다. 특별히 올해 기도회는 전 국민이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1966년 대한민국 첫 국가조찬기도회가 시작되고 5년전 사단법인화를 통해 현재 까지 대통령과 나라를 위한 기도회로 힘찬 행보를 보이고 있는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이 기도회가 올해 41회를 맞았습니다. 특별히 올해 대회는 남북관계의 경색과 경제적 어려움, 정치적 혼란의 악재가 겹친 탓인지 기도회에 대한 한국교회의 기대가 더욱 간절합니다. 박성철 회장 // 국가조찬기도회 이번 기도회의 설교는 한기총 증경회장 이용규 목사가 맡았습니다. 또 특별기도를 위해 김용담 대법관과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정옥근 해군참모총장이 참석합니다. 황우여 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의 사회와 박성철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의 개회사로 진행될 41회 국가조찬기도회는 광림교회 원로 김선도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됩니다. 특별히 올해는 대통령과 국민통합 남북의 화해를 위한 합심기도와, 기도회 전날 미스바 금식 구국기도를 통해 전 국민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황우여 회장 // 국회조찬기도회 한편 제 41회 국가조찬기도회에는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탄자니아와 카메룬 태국 등 세계 30개국에서 200명의 정치지도자가 참석합니다. 또 당초 계획됐던 개성 국제친선기도회는 남북관계 경색으로 국내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cts 김덕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