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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03
조회 : 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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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기사1 VOT “국가와 민족위한 성도의 기도” - 제41회 국가조찬기도회(김덕원 기자) 오는 7월 16일 개최되는 제 41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의 순서자가 확정됐습니다. 특별히 올해 기도회는 전 국민이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1966년 대한민국 첫 국가조찬기도회가 시작되고 5년전 사단법인화를 통해 현재 까지 대통령과 나라를 위한 기도회로 힘찬 행보를 보이고 있는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이 기도회가 올해 41회를 맞았습니다. 특별히 올해 대회는 남북관계의 경색과 경제적 어려움, 정치적 혼란의 악재가 겹친 탓인지 기도회에 대한 한국교회의 기대가 더욱 간절합니다. 박성철 회장 // 국가조찬기도회 이번 기도회의 설교는 한기총 증경회장 이용규 목사가 맡았습니다. 또 특별기도를 위해 김용담 대법관과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정옥근 해군참모총장이 참석합니다. 황우여 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의 사회와 박성철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의 개회사로 진행될 41회 국가조찬기도회는 광림교회 원로 김선도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됩니다. 특별히 올해는 대통령과 국민통합 남북의 화해를 위한 합심기도와, 기도회 전날 미스바 금식 구국기도를 통해 전 국민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황우여 회장 // 국회조찬기도회 한편 제 41회 국가조찬기도회에는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탄자니아와 카메룬 태국 등 세계 30개국에서 200명의 정치지도자가 참석합니다. 또 당초 계획됐던 개성 국제친선기도회는 남북관계 경색으로 국내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cts 김덕원 입니다. dve - 41회 국가조찬기도회 준비 박차 국가 위한 기도 열정 높아 박성철 회장 // 국가조찬기도회 41회 국가조찬기도회 설교 이용규 목사 전 국민 ‘국가 위한 기도’ 순서 마련 황우여 회장 // 국회조찬기도회 영상취재 전상민 0703기사2 단신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장로교의 날 기자회견 (김덕원 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요한 칼빈탄생 500주년을 기념하는 ‘장로교의 날’ 행사를 앞두고 당일 행사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한장총은 오는 1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장로교의 날’ 대회는 모두 4부로 진행되며, 1부 개회식과 주제강연, 2부 정통 개혁주의 예배를 재구성한 기념예배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3부 비전 선포와 4부 장로교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문화한마당이 진행됩니다. 특별히 이번 대회에서 한장총은 회개, 희망, 실천, 통일, 한장총의 미래를 주제로 비전을 선포하며, 대사회 선언문을 통해 한국장로교의 실천강령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한편 준비위원장 이종윤 목사는 “연합과 일치를 주제로 열리는 장로교의 날 대회는 장로교의 정체성 확립, 연합과 일치, 남북의 통일, 세계복음화를 목적으로 개최된다”고 전했습니다. ‘장로교의 날’ 기자회견 // 3일 / 프레스센터 개회식·강연·기념예배·문화행사 등 진행 대사회 선언문으로 ‘장로교 실천강령’ 발표 영상취재 전상민 0703기사3 단신 예성 제88회기 성결부흥운동 발대식 (고성은 기자) 예수교대한성결교회는 초기 성결교회의 영성을 회복하고 정체성 정립을 위해 성결부흥운동을 진행하기로 하고, 2일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예성 총회장 한양수 목사는 “하나님과 멀어져 성결의 은혜를 잊어가고 있다”면서 “마음을 경건하게 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함으로 성결의 부흥을 이루자”고 전했습니다. ‘3천교회 1백만 성도’를 목표로 한 성결부흥운동을 위해 예성은 32개 지방회, 130여개 감찰회를 조직하고 ‘한 성도가 일년에 한 영혼을 전도하자’는 1.1.1.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예성 제88회기 성결부흥운동 발대식 // 2 - 3일 / 인천광역시 강화군 “경건한 마음으로 성결 부흥 이루자” 영상취재 전상민 ‘한 성도가 한 영혼 전도하자’ 운동 0703기사4 VOT “안전하게 준비하자” - 단기팀 위기대처세미나 (박새롬 기자) 지난 시간 올여름 단기선교를 준비 중인 단체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1-2주간의 단기선교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교통사고, 질병 등 수많은 위험요소에 대한 대처방안을 소개합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문화관광체육부 후원으로 단기팀을 위한 위기대처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각 교회와 선교단체 단기팀 인솔자 12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는 KWMA 이영철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국제테러실태와 단기팀 위기유형와 대처방안 등을 소개했습니다. 첫째 5시간 이상 위기관리 훈련을 받을 것, 둘째 단기팀 내 위기관리 책임자를 선정 할 것, 또 비상연락망을 몸에 지니고 위기 시엔 외교부 영사콜센터를 이용할 것 등입니다. INT 이영철 목사/KWMA 위기관리국장 세미나에서는 현지 한인들의 실제적 조언도 이어졌습니다. 아프간 한인회 박재복 총무는 “한국단기팀은 에너지와 열정이 있지만 현지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포용력은 부족하다” 며 ”자신의 행동에 계속 반문하며 신중히 행동하라“고 당부했습니다. SOT 박재복 총무/아프간 한인회 단일 민족이 갖는 긍정적인 요인이 있는 반면 단일 민족이 갖는 선교를 위해 아주 치명적인 약점은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가 참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천재지변, 강도․납치 등 단기팀이 겪을 수 있는 각종 위기상황을 가정하고 대처방안을 연구해보는 워크샵도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INT 김태호 강도사/신일교회 세계 곳곳 질병과 테러가 여전한 가운데, 단기팀 위기관리는 선교를 위한 필수과제가 됐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단기팀 위기대처세미나 / “안전하게 준비하자” 단기팀 위기대처세미나 // 2 - 3일 / 서울시 중구 국제테러 실태, 위기유형 소개 CG 단기선교 준비원칙 INT 이영철 목사 / KWMA 위기관리국장 “현지 문화 존중, 신중히 행동해야” SOT 박재복 총무 / 아프간 한인회 단일 민족이 갖는 긍정적인 요인이 있는 반면 단일 민족이 갖는 선교를 위해 아주 치명적인 약점은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가 참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위기상황 대처 위한 워크샵’도 INT 김태호 강도사 / 신일교회 영상취재 전용완 0703기사5 VOT 태국선교기획② 소수종족 위한 ‘가스펠빌드'운동 (박대훈 기자) 태국복음화의 과제를 짚어보는 ‘태국선교기획’ 두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소수종족 전도를 위해 현지 선교사 연합운동의 하나로 진행되고 있는 해비타트 운동을 소개합니다. 태국에서 박대훈 기자의 보돕니다. 태국 북부 고산지대에는 카렌족과 라후족 등 9개 산족 90만명이 3,600여 부락에 걸쳐 집단촌을 이뤄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방수와 방풍이 안되는 대나무집 형태의 가옥에 살고 있어 안정적인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합니다. 하지만 이같은 가옥들도 현저히 부족해 한 집에 4가정이나 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INT 유영완 목사 / 한국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 이사장 (복음을 전해도 관심이 없었다. 사랑의 수고를 통해 관심 확대) 한국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와 현지 선교사들은 지난 6월부터 산족 복음화를 위한 주택보급운동인 ‘가스펠빌드’를 시작했습니다. 장기적인 경제불황에도 천안하늘중앙교회, 삼선교회 등 6개 교회 후원이 이어져 1채당 건축비 500만원 상당의 가옥 6채가 건축 중입니다. INT 이종태 사무국장 / 한국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 (가스펠빌드, 한국교회와 1:1 결연사업을 통해 집 건축 계획) 태국정부로부터 시민권이나 토지소유권, 선거권 등 기본권 등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던 산족들은 새롭게 건설될 보금자리를 기대하며 삶의 소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INT 태국 산족 (아이들이 학교 가기전 집짓기 공사현장을 꼭 들러보고 가고 가족 모두 기뻐해) 구슬 땀을 흘리며 직접 건축에 참여하고 있는 현지 선교사들도 가스펠빌드운동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질 것을 확신합니다. INT 송이균 선교사 / 태국 치앙마이 선교사역 (해비타트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복음화율이 더 높아질 것) 태국 고산지대에 세워지고 있는 복음마을, 가스펠빌드가 산족들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을 현지 선교사들에게는 복음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CTS박대훈입니다. DVE 태국을 부흥으로! // 소수종족 위한 ‘가스펠빌드'운동 (이중자막) 9개 부족 90만 명의 산족 집단촌 형성 대나무집 절대 부족, 주거안정 시급 INT 유영완 목사 / 한국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 이사장 ‘가스펠빌드’ 로 가옥 6채 건축 중 INT 이종태 사무국장 / 태국 치앙마이 선교사역 태국정부로부터 소외된 산족 소망 얻어 INT 위차이 / 태국 산족 두 아들이 학교에 가기 전에 꼭 집 짓는 것을 보고 갑니다 아이들이 정말 기뻐하고 좋아합니다 INT 송이균 선교사 / 태국 치앙마이 선교사역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박대훈 0703기사6 단신 NCCK 한반도 평화통일 비전문서 전문가 토론회 (양화수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남북한 경색국면을 해결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한반도 평화통일 비전문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88선언과 95희년선언의 계보를 잇게 될 이번 비전문서는 남북평화통일에 대한 신학적 성찰과 한국교회의 입장, 그리고 이를 구체화한 정책과제 등을 담고 있습니다. 또 비전문서에는 북한 동포의 고난을 외면한 교회의 죄책고백과 함께 중단된 남북대화와 인도적 지원을 재개하라는 대정부 촉구문도 포함됐습니다. 교회협 권오성 총무는 “이 문서가 한반도 평화구축에 기여하고, 북한이 세계질서에 편입해 공존 공영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반도평화통일 VISION문서 전문가 토론회 // 3일 / 중구 ‘죄책고백 ․ 대정부 촉구’ 포함 영상취재 전용완 0703기사7 단신 제2차 공정무역기독인연합 세미나 (이동현 기자) 공정무역기독인연합은 2일 안동교회에서 창립예배를 갖고, 제2차 공정무역기독인연합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미나에서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 정종훈 교수는 “생산자가 정당한 대가를 받고, 소비자가 건강한 소비를 할 권리를 누리는 공정무역은 하나님 나라의 정의를 이루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디딤돌 교회 윤선주 목사는 제품의 질과 가격 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윤리성, 환경문제를 고려한 소비자들의 ‘착한소비’를 강조하며, “한국교회가 이에 대한 인프라와 지원시스템 구축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기아대책 행복한나눔의 멕시코 치아파스 공정무역 커피사업 내용에 대한 소개와 공정무역 상품을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제2차 공정무역기독인연합 세미나 // 2일 / 안동교회 “공정무역, 하나님나라 정의 이루는 것” “교회가 착한소비 인프라 구축 동참해야” 영상취재 최병희 0703기사8 VOT 기부기획⑭ 재능을 나누면 희망이 됩니다 - 그림으로 꿈 키워요!(정희진 기자) 최고의 명문대라 불리는 서울대 학생들이 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의 미술 선생님으로 나섰습니다. 하얀 도화지 위에 아이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그릴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요. 양화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햇살이 맑은 오후. 4명의 대학생들이 향한 곳은 서울 신림동의 지역아동센터입니다.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학생이 많은 이곳에 미술교육을 해주기 위해섭니다. 오늘의 주제는 ‘내 모습 그리기’. 어린이들은 대학생 언니오빠들의 도움을 받아 거울에 비친 예쁜 얼굴도 그리고, 운동선수가 되고 싶은 꿈을 표현하며 아이들은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쳐 놓습니다. INT 양인태 (2학년) / 난우초등학교 INT 조수정 (2학년) / 난우초등학교 서울대 자원봉사자들이 모두 미술을 전공한 건 아닙니다. 경제적 여유가 없으면 예체능교육을 받기 어려워진다는 사실에 안타까워하던 학생들이 미술동아리에 지원 요청을 하면서 지금의 봉사팀이 만들어졌습니다. INT 정현수 (4학년) / 서울대 독어독문학과 봉사자들은 아이들이 무엇보다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자신감을 기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격려와 칭찬도 아끼지 않습니다. INT 진달래 (2학년) / 서울대 수학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재능기부에 뛰어든 서울대 학생들. 이들이 우리사회를 좀더 따뜻하게 만드는 진정한 지도자가 되길 기대합니다. CTS 양화수입니다. DVE 그림으로 꿈 키워요! 참좋은지역아동센터 / 서울 관악구 --- 장소자막 서울대생들, 아동센터 무료 미술교육 INT 양인태 (2학년) / 난우초등학교 INT 조수정 (2학년) / 난우초등학교 경제적 여유 없으면 예체능교육 어려워 봉사시작 INT 정현수 (4학년) / 서울대 독어독문학과 INT 진달래 (2학년) / 서울대 수학과 영상취재 전상민 0703기사9 단신 세계기독교박물관, 제1회 성서사물 세미나 개최 (이동현 기자) 2010년 12월 충북 제천시 백운면 3만 3천여평 부지에 개관예정인 세계기독교박물관이 2일 ‘제1회 성서사물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성서 식물과 성서 사물을 통해 유대인의 관습과 절기에 대해 살펴본 이날 세미나에서는 비파와 수금 드라빔 등 성서 속 사물과 몰약, 로뎀나무, 합환채 등 성서 식물에 대해 소개하며, 신학적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세계 유일의 성서사물 종합박물관이 될 세계기독교박물관은 성서식물원과 야외전시장, 교육관으로 구성되며, 성서사물과 식물 7천점, 책과 서류 6천점 등 모두 1만3천여점이 전시돼 성경 속 사물의 90퍼센트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세계기독교박물관 제1회 성서사물 세미나 // 2일 /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성서사물·식물 통해 신학적 의미 살펴 영상취재 최병희 0703기사10 단신 명지의료재단 신임 이사장 기자회견 (수도권1) 명지의료재단은 이왕준 인천사랑병원 원장을 명지병원의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왕준 신임 이사장은 "침체돼 있는 명지병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10년 안에 국내 10대 병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왕준 이사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최연소 종합병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1992년 창간된 의료전문신문 ‘청년의사’의 발행인, 대한병원협회 정책이사, 한국이주민건강협회 운영위원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신임 이사장 기자회견 // 2일 / 관동대 의과대학 명지병원 "10년 내 국내 10대 병원으로 발전" CTS고양방송 영상취재 신현철 네트워크 090703기사 1) 단신 2009 여름수련회 중, 고등부 교사강습회(전북방송) 예장통합 전북 전주노회 교회학교연합회는 ‘2009여름수련회 중,고등부 교사강습회’를 2일 전주시온성교회에서 열었습니다. 지역 내 30개 교회 150여 명의 중, 고등부 교사가 참석한 강습회에서 전주예은교회 이병우 목사는 “여름수련회를 통해 자녀들이 예수님을 닮은 섬김의 자녀들로 세워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주제강의에서는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를 주제로 교회학교 교육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2009 여름수련회 중,고등부 교사강습회’ // 2 - 3일 / 전주시온성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박남재 090703기사 2) 단신 박종호와 예수전도단 전국투어 온가족을 위한 행복 콘서트(전북방송) 가족간 사랑을 확인하고 의미를 찾는 '온가족을 위한 행복 콘서트'가 2일 전주 바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공연에 나선 CCM찬양사역자 박종호와 예수전도단 서울화요모임 찬양팀은 크로스오버 앨범 '당신만은 못해요'등 가족의 하나됨을 노래한 찬양곡들을 선보였습니다. 대전, 전주 등 전국 11개 지역을 순회하는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탄자니아 마사이 지역 지하수 개발 프로젝트에 사용됩니다. 온가족을 위한 행복 콘서트 // 2일 / 전주 바울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