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8-31
조회 : 2,492
|
강원도 태백의 예수원, 원주의 가나안농군학교와 함께 영적 네트워킹을 이루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사랑의 교회가 충북 제천에 설립한 제천기도동산인데요. 고성은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사랑의교회는 성도의 영적성장과 치유를 위한 기도원을 설립하고 31일 개원 감사예배를 가졌습니다. 성도 1천3백여 명이 참석한 개원예배에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자신을 위한 기도뿐 만 아니라 나라의 회복을 위한 기도를 통해 각 성도가 축복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SOT 오정현 목사/ 사랑의교회 이어 가나안농군학교 김범일 장로와 예수원 벤토레이 원장은 “제천기도동산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길,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SOT 벤토레이 원장/ 예수원 충북 제천에 마련된 사랑의교회 ‘제천기도동산’은 8천2백여평 대지에 연건평 860평으로, 통나무기도실과 십자가동산, 1백여명이 머무를 수 있는 숙소동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개인의 영적성숙과 회복을 위해 만들어진 ‘제천기도동산’은 나라와 민족, 세계를 섬기는 영적에너지를 공급하는 진원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