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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8-31
조회 :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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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 모두의 꿈인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해 기독인들이 뭉쳤습니다. 30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린‘2018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백두대간 횃불기도회’에는 무려 6천여 명의 기독인들이 참석해 평창의 세 번째 도전이 성공되길 간절히 기도했는데요. 김원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강원도 평창의 두 번의 도전과 두 번의 실패. 그리고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세 번째 도전. 이 도전을 위해 강원도 교계가 나섰습니다.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CTS가 후원하는 ‘2018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백두대간 횃불기도회’가 30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주강사로 나선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는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는 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라며 믿음을 강조했습니다. sot)장경동 목사 // 대전중문침례교회 또한 이대식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단합된 기도로 하나 돼서 2018 동계 올림픽 유치에 힘쓰자”고 전했습니다. sot)이대식 목사 / 대회장,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장 우리 기독교인들이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단합된 기도의 열로 하나가 돼야 할 줄을 믿습니다. 두 번의 실패를 딛고 새롭게 도전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강원 성도 6천여 명의 하나 된 기도열망의 소리는 9월 12일 오후 6시 10분 CTS를 통해 전 세계로 방송됩니다. CTS 김원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