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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9-04
조회 : 1,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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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활동해온 탈북난민운동본부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습니다. 탈북자들의 인권과 삶을 그린 영화 ‘선택’을 제작하는 등 10주년을 맞아 다양할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1999년 4월 탈북난민보호유엔청원운동본부로 창립해 10년동안 탈북민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활동해온 탈북난민운동본부, 그동안 탈북민들의 난민지정을 위한 서명운동과 신변인도 등 북한인권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탈북난민운동본부의 10년의 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한 사명 때문이었습니다. int.송부근 사무처장 // 탈북난민보후운동본부 고 저사람을 구원할 것이이다. 유치장 선교를 하고 23살부터 99년부터 탈북자 구출사역을 한것이다. 사명가지고 한것이다. 탈북난민운동본부는 현재 제3국에 기도처를 마련하고 탈북자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또 정치적 그리고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현재까지 1000여명의 탈북자들 무사히 자유의 땅으로 인도해 내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10주년을 맞아 탈북자들의 실상을 그린 영화를 제작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탈북난민들의 현실과 인권문제에 대해 알리고 있습니다. int.송부근 사무처장 // 탈북난민보후운동본부 참상과 하나님의 뜻을 알리고 실제 사항 중심으로 만들었고 한국교회가 북한과 탈북자들에대해 제3국에서 방황하는 우리 동포를 위해 걸어온 10년, 탈북난민인권운동은 앞으로 탈북현지에 기도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남한에 도착한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선교회를 조직하고 통일 후 북한복음화 최일선에서 사역할 비전을 품고 있습니다. int.송부근 사무처장 // 탈북난민보후운동본부 북한 현실은 탈북자가 계속왔다. 하지만 지뢰를 심고 있다. 그럼에도 오고 있다 끝까지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 한국교회가 기도와 후원이 필요하고 CTS 이동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