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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9-07
조회 : 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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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부흥축제 2009라이즈업코리아 906대회가 열렸습니다. 시청 앞 광장을 가득 메운 청소년들은 뜨거운 찬양과 기도 속에 세상을 변화시킬 능력 있는 크리스천으로 살 것을 다짐했는데요.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 폭발하는 열정, 뜨거운 찬양, 눈물의 기도... 5만 여 명의 청소년들이 일제히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하늘을 향해 손을 펴고 한국교회의 부흥을 간구합니다. STD 서울 시청 앞 광장을 가득 메운 청소년들의 찬양과 기도 속에 2009라이즈업코리아 906대회가 개회됐습니다. 대회장 오정현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모든 어려움의 궁극적인 해결책은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라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사회를 바르게 이끌어 갈 영적리더들이 세워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SOT 오정현 목사 // 2009라이즈업코리아 대회장 설교를 맡은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는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방향성 없는 삶을 살고 있다”면서, “오직 예수를 만날 때 인생의 목적을 깨닫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황형택 목사 // 강북제일교회 CTS기독교TV를 통해 2시간동안 전 세계로 생방송된 이날 대회에는 애프터스쿨과 MC몽, 라이언 등의 기독연예인들도 참여해 열띤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라이즈업코리아 대표 이동현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결단의 시간에서 청소년들은 준비한 형광봉으로 대형 십자가를 만들며,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헌신을 다짐했습니다. SOT 이동현 목사 // 라이즈업코리아 대표 아울러 청소년들은 교회 예배에 20분전 참석해 기도로 준비할 것과 매일 아침 6시30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TMP20, RMP630 운동을 다짐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서울 시청 앞 광장에 뿌려진 청소년들의 열정어린 기도가 어떤 열매를 맺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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