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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9-07
조회 : 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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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시민전도를 위한 해피데이 프로젝트가‘2009강변축제’를 시작으로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특히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가득해 참가인원이 무려 5만 명 이상었다고 하는데요. 박국희 기잡니다.
------------------------------------------------------------------- 부산시 삼락공원에 2009 강변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자 기존 참석자 외에 지나가던 시민까지 공연에 동참하면서 삼락공원은 5만 명 이상의 인파를 이뤘습니다. 열정적이고 화려한 무대에 어느 덧 시민들 어깨가 들썩이고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int> 유춘수 // 부산 강서구 녹산동 int> 문원옥 // 부산 사상구 모라동 사상구교역자협의회가 주최하고 CTS기독교TV가 주관한 2009 강변축제의 1부는 해군작전사령부 군악대, 부산 가야금연주단 등 부산출신 공연팀이 장식했고, 2부는 송대관, 자두, 장윤정 등 인기 기독연예인이 출연해 히트곡을 선보였습니다. 이어 설교를 맡은 장경동 목사는 “진정한 행복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며 “이번 축제는 진정한 행복으로의 초대”라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SOT> 장경동 목사 특히 행사 하이라이트로 출연진과 사상구교역자협의회 관계자가 함께 부산갈매기를 열창하자 관객들도 일제히 따라 부르며 부산시민으로서 하나가 됐습니다. SOT> 부산갈매기 합창 Standing> 사상구 지역 섬김프로젝트 1단계로 시작된 이번 강변축제는 교회가 담장을 낮추고 문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감으로 사상구 지역 뿐 아니라 부산지역 복음화에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CTS박국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