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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9-09
조회 :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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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사역자를 세워 건강한 교회로의 성장을 이끌어 내고 있는 부산 풍성한교회가 뉴욕에서 두 번째 ‘두날개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4일간 진행된 컨퍼런스에는 무려 1천2백여명이 등록하는 등 성황을 이뤘는데요. 석소연 기잡니다. -------------------------------------------------------------------- 처음 두날개 양육 시스템을 만든 부산 풍성한 교회의 김성곤 목사가 지난 1차 에 이어 직접 컨퍼런스를 인도하기 위해 뉴욕을 찾았습니다. 두날개양육시스템이란 하나님이 디자인한 초기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으로 교회의 수평적인 성장이 아닌, 각각의 성도들로 하여금 사역자의 역할을 담당하게 하는 교회의 체질개선과 같은 것입니다. INT) 김성곤 목사 / 부산 풍성한 교회 지금 많이 모이는 교회도 거의 다 수평이동입니다 한국교회도. 정말 불신자 전도를 통해서 부흥되는 교회는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김성곤 목사는 건강한 교회의 여덟 가지 조건을 강조하며 불신자 전도의 중요성, 목회자와 평신도들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의 중요성 등에 대해 역설했습니다. INT) 김수태 목사 / 두날개 미국 컨퍼런스 준비위원장 “목사님 들이 교인들에게 뭘 해줘야 되는데 몰랐던 점, 이런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었고, 성도님들 중에는 성도로서 우리가 이대로 있는 것이 아니도 우리도 뭔가 복음을 위해 일을 해야 할 사역자인데 이를 몰랐구나 라는 것을 깨달음으로써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2년 전 열린 컨퍼런스에서는 한인교회 성도들이 순서를 담당했지만 올해는 30여 명의 부산 풍성한 교회 팀들이 뉴욕으로 와 강의 중간중간 다양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두날개컨퍼런스는 본격적인 시스템을 배우기 전 두날개 시스템에 대해 개략적인 것을 배우는 과정이며 9월부터 5차례의 집중훈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차와 2차 컨퍼런스에 모두 참가한 사람만이 집중훈련에 참가할 수 있으며 지난 1차 컨퍼런스에 참가한 8백명 중 집중훈련 과정을 수료한 사람은 350명에 이릅니다. 뉴욕에서 CTS 석소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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