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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9-09
조회 :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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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제정하기 위한 페스티벌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주최로 청계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관용 이사장은 “18년 전 시작된 장기기증운동이 진정한 사회운동으로 발전하고, 9월 9일이 국회에 반영돼 전국민이 동참하는 날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장기기증의 날’ 페스티벌에서는 각막기증인 유가족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시민들은 사랑의 장기기증서약서를 작성하고 장기기증의 의미를 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9월 9일은 한 명의 뇌사 장기기증으로 신장과 간, 각막 등을 이식해 9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