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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9-09
조회 : 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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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기사1 VOT CTS오페라단 창단 1주년 기념공연 ‘메리위도 - 명랑한과부’(이동현 기자) 가을의 초읽기에 들어서면서 공연 한 편 보고 싶으신 분들 많으시죠. 올해로 창단 1주년을 맞은 CTS 오페라단이 세계최다공연기록을 세운 오페라 ‘메리위도’를 공연합니다. 특히 이번 오페라는 한국어와 유쾌한 스토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작품인데요. 이동현 기잡니다. ------------------------------------------------------------------ 엄청난 부를 상속받은 과부를 차지하려는 남성들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부의 삶을 그린 오페라 메리위도. CTS기독교TV는 CTS오페라 창단 1주년을 맞아 미국에서만 5천회 이상 공연한 작품. 명랑한 과부 ‘메리위도’를 선보입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주인공 한나역을 우리나라 최초로 열연했던 김학남 CTS오페라 단장이 예술총감독을 맡았습니다. INT) 김학남 / CTS오페라단 단장(예술총감독) 뮤지컬과 오페라를 혼용한 오페레타 형식의 3막 16장으로 구성된 명랑한 과부는 많은 재산을 상속받은 과부 한나가 파리 사교계에 등장해 파리주재 각국 외교관들의 선망이 되지만, 결혼 전 연인 다닐로와 재회히며 진정한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오스트리아 원어가 아닌 한국어로 공연돼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즐길 수 있습니다. INT) 유희문 / 연출감독 한편, CTS 오페라오케스트라와 오페라합창단의 협연으로 펼쳐질 이번 공연에는 변병철, 최인영, 고성진 등 국내외 정상급의 성악가와 스텝들이 참여해 관객들에게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칠 계획입니다. INT) 최인영 / 한나 글라바리 役 오페라 마술피리를 시작으로 카르멘과 갈라 콘서트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이어온 CTS오페라단. 기독교 예술문화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선도하는 예술단으로 자리매김할 ‘메리위도’는 이번 주일까지 CTS 아트홀에서 진행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 CTS오페라단 1주년 공연 ‘메리위도’ CTS오페라단 창단 1주년 맞아 공연 국내 최초 한나役 김학남 단장, 예술총감독 INT) 김학남 // CTS오페라단 단장(예술총감독) 오페레타 형식․3막 16장 구성 한국어로 공연, 남녀노소 즐길 수 있어 INT) 유희문 // 연출감독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와 스텝 참여 INT) 최인영 // 한나 글라바리 役 영상취재 최병희 CTS오페라단 창단 1주년 공연 메리위도 “명랑한 과부” 장소 : CTS 아트홀 일시 : 10(목) 11(금) 13(일) 오후 7:30 : 12(토) 오후 2:00, 5:00 0909기사2 VOT 2013년 WCC 10차 총회 - 성공적 총회 위한 과제 (양화수 기자) 전 세계 기독교인의 올림픽인 WCC 10차 총회 한국유치 소식과 그 의미를 보도했는데요. 오늘은 이번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먼저 풀어야 할 과제들을 점검해 봅니다. 보도에 양화수 기잡니다. -------------------------------------------------------------------- 2013년 대한민국 부산 벡스코에는 세계 110개국 3천5백명의 교회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여 전쟁과 기아, 환경 등 국제사회가 당면한 현안에 대한 교회의 입장을 정리하는 WCC 제10차 총회가 열립니다.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회준비를 위해 한국교회에 주어진 시간은 4년. 역사와 의미가 깊고 큰 규모의 국제행사인 만큼 준비해야할 일도 만만치 않습니다. 우선, 한국교회에서 WCC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일부에서는 WCC를 용공세력으로 보는 시각이 있는데, 이는 과거 동구권 국가 교회가 회원으로 있는 데서 비롯된 오해며, 6.25전쟁을 북한의 남침으로 결의했던 것 등을 보면 WCC가 이념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예장통합과 기감, 기장, 성공회 등 WCC 4개 회원교단과 NCCK가 중심이 돼 총회유치에 성공했지만, 이들의 힘만으로 총회를 연다는 것은 역부족입니다. 따라서 한국교회 전체의 협력을 끌어내는 일과 특히 대회가 열리는 부산지역교회가 이 일에 나설 수 있도록 독려하는 작업은 가장 우선시 돼야할 과젭니다.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막대한 비용이 들 것이라는 일부의 우려와 달리 총회 진행에 따른 비용은 개최지가 아닌 WCC가 직접 부담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정작 선결돼야할 과제는 WCC에 대한 오해를 불식하고, 교회연합과 일치, 선교와 사회적 증언에 대한 세계교회의 정신적 유산을 공유한다는 열린 마음을 갖는 일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_ 2013년 WCC 10차 총회 // 성공적 총회 위한 과제는? 2013년 WCC총회, 세계기독교인 축제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WCC 용공세력으로 보는 오해 불식해야 WCC, 6.25 北에 의한 남침 결의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교회 전체 협력 ․ 부산교계 참여 독려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회비용 WCC가 부담, 비용 걱정 덜어야 영상취재 최병희 0909기사3 VOT 미리본 2009총회 - 합동, 직선제로 가나? (김덕원 기자) CTS뉴스는 이제 곧 시작될 각 교단총회의 핵심쟁점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의 올해 총회 주요안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이 올해 총회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사안은 임원선거방식입니다. 한국교회 교단가운데 유일하게 제비뽑기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합동총회가 대의원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총회 임원을 선출하자는 직선제로의 전환을 논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치우 총무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그동안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총신대학교 총장선출역시 이번 총회의 핵심 쟁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총회행정개편을 위한 대회제 실시도 꾸준히 논의될 전망이며, 찬송가공회 법인화 방안에 대한 합동측의 입장도 이번 총회에서 총대들의 의견을 물을 예정입니다. 뿐 만 아니라 지난해 공약으로 내걸었던 총회회관 건립과 목회자 정년제에 대한 논의도 이번 총회가 다뤄야 할 안건입니다. 이치우 총무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특별히 이번 총회에서는 임원선출방식의 변화가 논의되는 만큼 예년에 비해 임원 입후보자가 많습니다. CG - 우선 지난해 목사 부총회장인 울산노회 서정배 목사가 새총회장직을 이어받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부총회장은 한서노회 김삼봉 목사, 평양노회 김선규 목사, 남서울 노회 김춘환 목사, 중부노회 이남웅 목사, 함남노회 황원택 목사가 각각 입후보해 제비뽑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전서노회 김원삼 장로, 대전노회 박정하 장로, 한남노회 오흥근 장로가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나섰으며,- CG 임원입후보자가 많은 만큼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미리본 2009총회 // 합동, 직선제로 가나? 제비뽑기, 직선제로 바뀔지 주목 이치우 총무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총신 총장선출 및 대회제 논의계획 이치우 총무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CG IN CG OUT 영사취재 강권수 0909기사4 단신 장기기증의 날 페스티벌 (고성은 기자) 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제정하기 위한 페스티벌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주최로 청계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관용 이사장은 “18년 전 시작된 장기기증운동이 진정한 사회운동으로 발전하고, 9월 9일이 국회에 반영돼 전국민이 동참하는 날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장기기증의 날’ 페스티벌에서는 각막기증인 유가족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시민들은 사랑의 장기기증서약서를 작성하고 장기기증의 의미를 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9월 9일은 한 명의 뇌사 장기기증으로 신장과 간, 각막 등을 이식해 9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장기기증의 날’ 페스티벌 // 9일 / 청계광장 9월9일 ‘장기기증의 날’ 제정되길 영상취재 전상민 0909기사5 VOT 두날개 미국컨퍼런스 성공적 개최’ (뉴욕방송) 평신도 사역자를 세워 건강한 교회로의 성장을 이끌어 내고 있는 부산 풍성한교회가 뉴욕에서 두 번째 ‘두날개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4일간 진행된 컨퍼런스에는 무려 1천2백여명이 등록하는 등 성황을 이뤘는데요. 석소연 기잡니다. -------------------------------------------------------------------- 처음 두날개 양육 시스템을 만든 부산 풍성한 교회의 김성곤 목사가 지난 1차 에 이어 직접 컨퍼런스를 인도하기 위해 뉴욕을 찾았습니다. 두날개양육시스템이란 하나님이 디자인한 초기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으로 교회의 수평적인 성장이 아닌, 각각의 성도들로 하여금 사역자의 역할을 담당하게 하는 교회의 체질개선과 같은 것입니다. INT) 김성곤 목사 / 부산 풍성한 교회 지금 많이 모이는 교회도 거의 다 수평이동입니다 한국교회도. 정말 불신자 전도를 통해서 부흥되는 교회는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김성곤 목사는 건강한 교회의 여덟 가지 조건을 강조하며 불신자 전도의 중요성, 목회자와 평신도들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의 중요성 등에 대해 역설했습니다. INT) 김수태 목사 / 두날개 미국 컨퍼런스 준비위원장 “목사님 들이 교인들에게 뭘 해줘야 되는데 몰랐던 점, 이런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었고, 성도님들 중에는 성도로서 우리가 이대로 있는 것이 아니도 우리도 뭔가 복음을 위해 일을 해야 할 사역자인데 이를 몰랐구나 라는 것을 깨달음으로써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2년 전 열린 컨퍼런스에서는 한인교회 성도들이 순서를 담당했지만 올해는 30여 명의 부산 풍성한 교회 팀들이 뉴욕으로 와 강의 중간중간 다양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두날개컨퍼런스는 본격적인 시스템을 배우기 전 두날개 시스템에 대해 개략적인 것을 배우는 과정이며 9월부터 5차례의 집중훈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차와 2차 컨퍼런스에 모두 참가한 사람만이 집중훈련에 참가할 수 있으며 지난 1차 컨퍼런스에 참가한 8백명 중 집중훈련 과정을 수료한 사람은 350명에 이릅니다. 뉴욕에서 CTS 석소연입니다. DVE 두날개 미국컨퍼런스 성공적 개최 두날개 미국컨퍼런스 // 美 순복음뉴욕교회 교회의 수평성장 아닌 본질 회복 SOT 김성곤 목사 / 부산 풍성한 교회 지금 많이 모이는 교회도 거의 다 수평이동입니다 한국교회도. 정말 불신자 전도를 통해서 부흥되는 교회는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건강한 교회의 8가지 조건’ 강조 SOT) 김수태 목사 / 두날개 미국 컨퍼런스 준비위원장 “목사님 들이 교인들에게 뭘 해줘야 되는데 몰랐던 점, 이런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었고, 성도님들 중에는 성도로서 우리가 이대로 있는 것이 아니도 우리도 뭔가 복음을 위해 일을 해야 할 사역자인데 이를 몰랐구나 라는 것을 깨달음으로써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산 풍성한교회팀 다양한 공연 펼쳐 영상취재 김성호 0909기사6 단신 예장통합 충청노회 50회기 기념대회 (네트워크, 청주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충청노회는 8일 50회기를 기념해 기념대회와 체육대회를 가졌습니다. 감사예배에서 증경총회장 민병억 목사는 "충청노회가 그리스도의 이름 위에 단단히 서는 역사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장기근속 목사와 장로에 대한 표창과 기념체육대회가 진행됐습니다. 1984년 충북노회에서 분립한 충청노회는 목사 257명, 장로 539명, 187개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예장통합 충청노회 제50회기 기념대회 // 8일 / 청주 상당교회 "예수 이름 위에 서는 역사 주인공“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0909기사7 단신 지구촌교회 중보기도세미나 (김덕원 기자) 지구촌교회가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중보기도의 실제적 사역을 한국교회에 공개했습니다.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3일간 열린 지구촌교회의 중보기도 컨퍼런스는 교회의 중보기도사역을 한국교회 목회자와 평신도리더들에게 소개하고, 중보기도 사역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가 주강사로 나섰으며, 중보기도의 정의와 중보기도이 중요성 등을 주제로 모두 8차례에 걸쳐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이동원 목사는 “교회 창립 15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컨퍼런스가 참석한 성도들은 물론 한국교회의 사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지구촌교회 중보기도 컨퍼런스 // 7 - 9일 /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 지구촌교회 중보기도 사역 소개 영상취재 강권수 네트워크 090908 기사1 단신 강원도민 사랑 후원금 전달식 (영서방송)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는 월드비전 원주가정개발센터와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에 7일 강원도민사랑후원금 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백두대간 횃불기도회를 통해 조성된 것으로 강기총 이대식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원주지역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꿈을 위해 귀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는 도내 저소득 가정의 복지증진과 소외아동을 돌보고자 매년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와 원주가정개발센터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민 사랑후원금’ 전달식 // 7일 / 월드비전·어린이재단 원주강원본부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090909 기사2 단신 대기총 주최, 대구고검장 환영기도회 (대구방송)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대구고등검찰청 황교안 검사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환영기도회를 가졌습니다. 교계인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기총 대표회장 천병진 목사는 “주신 직분 속에 그 이름을 나타내길 바란다”고 당부했고 황교안 고검장은 “하나님 뜻에 맞는 공직자로서 지역복음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황교안 검사는 재소자와 가족 복음화, 재범율 축소에 기여할 한국 최초의 민영교도소 ‘아가페 기독교소망교도소’ 설립을 위해 힘써 왔습니다. 대구고등검찰청 황교안 검사장 환영기도회 // 7일 / 대구동신교회 “오직 하나님의 은혜, 복음 전파되길” 기독교민영교도소 설립에 힘써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김태원 090909 기사3 단신+INT 창원다문화 어린이도서관 개관예배 (경남방송) 경상남도 창원다문화 어린이도서관 개관예배가 8일 경남 이주민노동복지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다문화 가정과 지역주민이 이용하게 될 창원다문화 어린이도서관에는 다양한 언어의 책 4천여 권이 비치돼 있습니다. INT> 이철승 목사/도서관장, (사) 다문화 열린사회 대표 -이중 언어를 일반화 시킬 수 있는 그런 아버지 혹은 어머니 나라의 도서를 어려서부터 접하므로 국제화 시대에 우리나라의 미래에 인적자원을 잘 양육 시킬 수 있는 도서관이 되길 바랍니다. 창원지역 목회자와 외국인 근로자가 참석한 개관예배에서 삼남연회 정양희 감독은 “다문화가정이 지성을 갖춰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일회성 도움이 아닌 지속적 도움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창원다문화 어린이도서관 개관예배 // 경남 창원시 다양한 언어의 책 4천 권 비치 INT> 이철승 목사 // 도서관장, (사)다문화열린사회 대표 CTS경남방송 090909 기사4 단신 광복로문화포럼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부산방송) 부산 중구 광복로 상가지역 복음화를 위해 2007년 창립된 광복로문화포럼이 8일 정기총회를 갖고 2기 신임임원을 선출했습니다. 구청장, 시의회장 등 정계인사와 광복로 지역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회장 강국만 장로는 “광복로 일대가 시민을 위한 문화거리로 자리 잡는데 힘써 준 동역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고, 이어 2기 회장으로 취임한 김익태 장로는 “관과 민, 민과 민이 사랑으로 하나 되는 광복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복로문화포럼은 차없는거리 만들기, 광복로 빛의축제 등 거리문화를 통한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광복로문화포럼 제2회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 8일 / 부산호텔 “관과 민, 민과 민 연합에 최선"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090909 기사5 단신 청주 서원경교회, 2009 가을 새벽축제 (청주방송) ‘자녀들과 함께 하는 2009 가을 새벽축제’가 ‘서로 용서하라’를 주제로 7일부터 한주간 청주 서원경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첫날 장석연 목사는 “가장 크리스천답게 만드는 덕목은 바로 용서”라며 “부모부터 용서의 본을 보여 예수그리스도를 닮은 자녀들로 양육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하루 4천여 명의 성도가 참석하고 있는 서원경교회 새벽축제는 매년 봄과 가을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하는 2009 가을 새벽축제 // 7 - 12일 / 청주 서원경교회 “부모부터 자녀에게 용서의 본 보여야” CTS 청주방송 영상취재 임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