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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9-09
조회 :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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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초읽기에 들어서면서 공연 한 편 보고 싶으신 분들 많으시죠. 올해로 창단 1주년을 맞은 CTS 오페라단이 세계최다공연기록을 세운 오페라 ‘메리위도’를 공연합니다. 특히 이번 오페라는 한국어와 유쾌한 스토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작품인데요. 이동현 기잡니다. ------------------------------------------------------------------ 엄청난 부를 상속받은 과부를 차지하려는 남성들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부의 삶을 그린 오페라 메리위도. CTS기독교TV는 CTS오페라 창단 1주년을 맞아 미국에서만 5천회 이상 공연한 작품. 명랑한 과부 ‘메리위도’를 선보입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주인공 한나역을 우리나라 최초로 열연했던 김학남 CTS오페라 단장이 예술총감독을 맡았습니다. INT) 김학남 / CTS오페라단 단장(예술총감독) 뮤지컬과 오페라를 혼용한 오페레타 형식의 3막 16장으로 구성된 명랑한 과부는 많은 재산을 상속받은 과부 한나가 파리 사교계에 등장해 파리주재 각국 외교관들의 선망이 되지만, 결혼 전 연인 다닐로와 재회히며 진정한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오스트리아 원어가 아닌 한국어로 공연돼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즐길 수 있습니다. INT) 유희문 / 연출감독 한편, CTS 오페라오케스트라와 오페라합창단의 협연으로 펼쳐질 이번 공연에는 변병철, 최인영, 고성진 등 국내외 정상급의 성악가와 스텝들이 참여해 관객들에게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칠 계획입니다. INT) 최인영 / 한나 글라바리 役 오페라 마술피리를 시작으로 카르멘과 갈라 콘서트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이어온 CTS오페라단. 기독교 예술문화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선도하는 예술단으로 자리매김할 ‘메리위도’는 이번 주일까지 CTS 아트홀에서 진행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