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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9-15
조회 :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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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6천여 종족이 한번도 복음에 노출되지 못한 ‘미전도 종족’인데요. 아무도 찾지 않는 이 종족들을 위해 오지를 가는 한 선교사가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박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 세계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고 91.7%가 미전도 종족인 인도. CCC와 GMI 팀은 7월의 폭염 속에 인도 북부 깐푸르 지역을 찾았습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미전도 종족 마을. 두 달전 현지인 사역자가 복음을 전해 한 가정이 유일하게 예수를 믿고 있었습니다. 가족 중 한 명이 귀신 들렀다 고침을 받아 온 가족이 예수를 믿고 그 집은 교회가 된 것입니다. 선교팀이 가는 곳마다 이같은 기적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어둠의 세력이 큰만큼 복음의 역사는 즉각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이 못낳는 여인이 임신하고 8년간 귀신 들렸던 딸이 치유 받았습니다. 뜨거운 간증과 성경말씀에 불가촉 천민부터 상위 계급까지 모든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며 예수를 영접했습니다. 복음의 기회가 다시는 없을 것 같은 마음에 선교팀은 잠시도 쉬지 않고 사역을 이어갑니다. 침술 같이 간단한 도구로 사람들은 고통에서 해방되고 풍선을 통해 쉽게 마음 문이 열립니다. CCC국제본부 박태수 선교사는 “아직도 전세계 미전도 종족이 많다”며 “봉사할 수 있는 인력과 중보기도팀을 가진 교회가 미전도 종족 선교에 더 앞장서야 할 때”라고 강조합니다. 특히 오랫동안 미전도 종족을 선교해온 CCC와 같은 선교단체의 전략과 도구를 활용해줄 것을 당부합니다. INT 박태수 선교사 / CCC국제본부 교회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런 일들은 CCC와 교회와 현지인 사역자가 같이 한다면 주님의 나라가 우리 세대 안에 확장되고 주님의 지상명령이 성취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아무도 가지 않는 세계 오지의 미전도 종족, 이들을 위한 교회의 관심과 용기있는 발걸음이 세계 복음화를 위한 사도행전의 기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