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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0-27
조회 : 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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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기독교 건학이념인 ‘사랑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심포지엄에서 ICCC, 국제기독교교회협의회의 마이클 리빙스턴 목사와 이화여대 최재천 석좌교수 등 국내외 학자와 목회자들은 ‘한양 건학이념의 성서적 기초에 대한 성찰과 과제’, ‘선한 사마리아인 되기, 되어주기’ 등을 주제로 강의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기조강연에 나선 샌프란시스코신학대 자나 칠더스 교수는 “사랑은 구체적인 표현을 통해서만 학습될 수 있다”며 “우리 모두는 다가올 세대들이 더 많은 사랑 속에서 살도록 책임져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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