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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0-27
조회 :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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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산업 교류의 장을 마련한 2009 서울국제기독엑스포가 한국교회 성도들의 큰 성원 속에 모든 일정을 마치고 폐막됐습니다. 특히 마지막 날엔 생명의말씀사와 공동주최한 ‘평생감사’ 에세이 공모전이 함께 열렸는데요. 정희진 기잡니다.
--------------------------------------------------------------------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큰 관심 속에서 진행됐던 2009서울국제기독엑스포가 폐막됐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기독엑스포에는 나흘 동안 전국에서 1만 5천여 성도들이 관람해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기독엑스포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개 부스 101개 업체와 기관들은 선교와 목회, 기업운영에 필요한 실제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고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또 CCM콘서트와 사진전, 다문화가정을 위한 무료합동결혼식,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열려 한국교회의 축제 역할도 했습니다. 마지막날에는 생명의 말씀사와 공동주최한 ‘평생감사’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초등부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된 공모전에서 모두 8명이 각각 수상했으며, 단체상은 학생 140명이 에세이를 참가한 벨국제학교에 돌아갔습니다. INT 이제순 집사 / ‘평생감사’ 에세이공모전 대상 INT 정윤희 벨국제학교 교사 / ‘평생감사’ 에세이공모전 단체상 예배와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린 2009서울국제기독엑스포. CTS기독교TV는 매년 기독엑스포를 개최해 한국 기독교산업의 성장동력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