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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0-27
조회 :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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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신학교 교육 이후에 특별한 기회가 아니면 목회현장에 필요한 별도의 교육을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CTS뉴스는 목회자 재교육에 대한 기획보도를 마련했는데요. 먼저 재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양화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말씀과 양육 등 교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목회자. 하지만, 예배와 심방 등 바쁜 일정에 쫒기다 보면 어느새 몸과 마음이 지치게 되고, 신학교에서 받은 교육은 현실의 문제 앞에 한계를 드러내기도 합니다. 이럴 때면 정말 쉼과 재교육이 절실해 집니다. INT 서진영 목사 // 평화교회 INT 박형민 목사 // 주향감리교회 목회자 재교육이 가장 필요한 부분은 무엇보다 말씀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입니다. 이런 면에서 신학교 교육은 가장 기초적인 단계에 불과하며, 계층과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수준과 방법의 신학연구가 필요합니다. INT 임성빈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또한 교인들이 살아가는 실제적인 삶, 즉 사회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는 교육도 필요합니다. 급변하는 사회문제들을 깊이 이해하지 못하거나 분명한 성경적 해석을 내릴 수 없다면, 신앙과 생활에서 오는 교인들의 영적 갈급함을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INT 임성빈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아울러 사회봉사, 선교, 미디어 등 더욱 구체적이고 전문화되는 사역들에 대한 실제적인 교육도 목회자들에게 끊임없이 요구되는 부분입니다. 급변하는 사회, 다양해지는 교인들의 수준을 이해한다면 목회자 재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 돼가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