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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0-30
조회 : 2,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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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카페의 의미와 운영방법을 모색하는 컨퍼런스가 동숭교회 카페 ‘에쯔’에서 열렸습니다. 문화선교연구원과 예장통합총회문화법인 주최로 열린 컨퍼런스에는 목회자와 성도 등 120여명이 참석해 교회 내 카페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교회 카페, 소통과 만남의 철학을 구현하다’라는 주제로 발제를 한 총회문화법인 최은호 사무국장은 “교회 카페는 교인들의 친교공간과 전도의 접촉점 역할에서 나아가 지역사회와 만나는 소통의 공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디딤돌교회를 담임하며 공정무역 커피를 판매하는 기업과 카페 ‘커피밀’을 운영하고 있는 윤선주 목사는 “커피밀을 통해 커피생산국 현지 농민을 위한 발전기금을 적립하고 있다”며 교회 카페 운영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