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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0-30
조회 : 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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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교회에 대한 외부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교회수호대책본부를 설립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한기총은 오늘(30일) 열린 임원회와 20주년 기념사업위원회에서 “일부 지상파 방송의 교회 폄훼 프로그램이나 안티, 이단 사이비 세력 등 외부 세력으로부터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해 회원교단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대책본부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총회 이전까지 특별위원회 성격으로 활동하다가, 총회의결 이후에는 상임위원회로 존치시켜, 상시적인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구성은 다음 임원회에서 다뤄질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