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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1-03
조회 : 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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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2014년 세계복음주의연맹 총회유치를 위한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한기총은 이번이 여러 가지 여건 상 총회유치 성공의 가장 적절한 시기로 보고 있는데요.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 한기총이 2014년 개최될 세계복음주의 연맹 총회의 한국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결의했습니다. 한기총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등 한기총 명예회장 11명을 고문으로 위촉하고, 국제 감각이 뛰어난 목회자와 장로 13명을 중심으로 WEA총회 유치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IN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지난 1846년 진화론과 자유주의 신학에 맞서 전통적 복음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결성된 WEA는 세계 129개국, 7개 연합기관과 104개 교단과 단체, 4억 3천만명의 기독교인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복음주의 연합체입니다. WEA총회는 6년 마다 개최되며, 회원국 대표가 참가해 세계복음화와 교회갱신, 연합을 도모하는 자립니다. INT 김상복 회장 / WEA 세계복음주의연맹 한기총은 지난 6월, WEA에 투표권이 있는 회원 단체로 정식 가입했습니다. 또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목사가 현재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조용기, 김장환 목사와 이영훈 이강평 목사 등 국제적 명성과 감각이 있는 원로와 현직 목회자들이 포진한 이상, 이번이 총회유치의 적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IN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은 오는 18일 한국을 방문하는 WEA 임원들의 공식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총회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노력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교회의 위상과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릴 또 하나의 기회가 열릴지 교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