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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1-05
조회 : 2,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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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기사1 VOT ‘보조공학’은 과학적 ‘개안수술’ - 2009 시각장애인 보조공학 국제세미나(양화수)
시각장애인도 비장애인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을 보조공학이라고 하는데요. 시각장애인에게는 ‘개안수술’을 하는 것 같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국제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이 기계는 일반명함 위에 점자를 입혀서 시각장애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 자동명함점자인쇄기입니다. 인터넷 화면에 마우스의 화살표를 올려놓거나 문자를 입력하는 등 컴퓨터의 작업 상황을 음성으로 들려주는 소프트웨어도 있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겁니다. SOT “WWW.CTS.TV, 섬김과 나눔의 방송 CTS기독교TV입니다” ------- 말자막 STD 정보화 시대가 가속화될수록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조공학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시각장애인 보조공학 국제세미나에서 최동익 관장은 “시각장애인에게 보조공학은 과학적 의미의 개안수술과 다름없다”며, “기술개발을 통한 정보접근권이 더욱 확대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최동익 관장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협의회 양예홍 회장도 보조공학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시각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자립하는 날이 속히 오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SOT 양예홍 회장 //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협의회 한편 국내외 전문가들은 시각장애인 보조공학 기술이 수요자가 적다는 상업성의 논리에 밀려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며, 시각장애인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법제도개편과 정부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인구 1만 명 당 1명은 시각장애인입니다. 이들 모두가 정보의 눈을 뜰 수 있도록 비장애인들의 배려와 지원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보조공학’은 과학적 ‘개안수술’ 자동 명함 점자 인쇄기 ------- 설명자막 컴퓨터 화면 음성전환기 ----- 설명자막 SOT “WWW.CTS.TV, 엔터, 1펴센터 경과, 섬김과 나눔의 방송 CTS기독교TV입니다” ---- 말자막 양화수 기자 // hsyang@cts.tv 2009 시각장애인 보조공학 국제세미나 // 5 - 6일 / 국회도서관 “시각장애인에 ‘보조공학’은 ‘개안수술’” SOT 최동익 관장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 자립 위해 보조공학 발전을” SOT 양예홍 회장 //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협의회 “보조공학은 시장논리 아닌 인권적 접근을” 영상취재 강권수 ---------------------------브릿지------------------------ 1105기사2 VOT 탈북민 기획① 탈북민들, “한국정착 어렵다”(이동현) 남한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은 해마다 증가하며, 현재 1만 7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탈북민들은 한국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 이들에 대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탈북민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이동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자유를 찾아 부모와 친척을 버리고 북한을 떠나 온 탈북민들. 하지만 이들은 체제와 이념이 다른 한국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INT) 김가형 (가명) / 2001년 탈북 직장같은 거 취직하는 것도 어려운 점이 많았었어요. 말로는 같은 민족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취직할 때는 외국인 취급을 하고.. CG IN) 남한에 정착하고 있는 탈북민의 수는 89년 607명에서 해마다 증가하며, 지난해에는 1만4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CG OUT) 이처럼 매년 증가 추세인 탈북민들이 한국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탈북민들은 무엇보다 문화가 다른 한국에서 홀로 살아가야 하는 외로움이 가장 힘들다고 말합니다. 또한, 언어가 달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것도 남한 정착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탈북민들을 보는 남한사회의 곱지 않은 시선이 이들의 정착을 막고 있습니다. 한국에 대해 잘 모른다는 이유로 동포로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북한사람들은 대부분 가난하다는 사회적 인식이 동정심으로 이어지면서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INT) 고정연(가명) / 2006년 탈북 한국에 와가지고 자유 찾아 왔지만 혼자라는 그런 느낌 INT) 강민수(가명) / 1999년 탈북 일반적으로 보면 “야. 북한에서 왔는데 살 집도 있네..”이런다던지. 정서적으로 이렇게 마음 다치는 말을 많이 해요 자유를 찾아 한국으로 온 탈북민들. 하지만 이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정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탈북민들, “한국정착 어렵다” INT) 김가형 (가명) / 2001년 탈북 직장같은 거 취직하는 것도 어려운 점이 많았었어요. 말로는 같은 민족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취직할 때는 외국인 취급을 하고.. CG 탈북민 한국정착 어려운 이유 // 1. 다른 문화 속 외로움 겪어 2. 다른 언어로 의사소통 어려워 3. 한국사회 부정적 시선에 박탈감 INT) 고정연(가명) / 2006년 탈북 한국에 와가지고 자유 찾아 왔지만 혼자라는 그런 느낌 INT) 강민수(가명) / 1999년 탈북 일반적으로 보면 “야. 북한에서 왔는데 살 집도 있네..”이런다던지. 정서적으로 이렇게 마음 다치는 말을 많이 해요 영상취재 강권수 전상민 1105기사3 VOT 탈북민 기획② 탈북자 지원 교회역할은? (김덕원) 자유를 찾은 탈북민들, 우리 정부의 현재 정책으로는 이들 탈북민들의 남한 내의 안정적인 정착이 쉽지 만은 않은 것 같은데요. 민간차원에서 한국교회가 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하나원에서 3개월간의 정착교육, 그리고 소량의 정착지원금이 탈북민들이 남한에서의 삶을 시작하는 전붑니다. 정부의 이러한 탈북민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민간차원의 지원이 확대돼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특별히 한국교회의 역할로는 인적자원을 이용한 일대일 양육이 가능합니다. 무분별한 물질적 지원보다는 남한내 안정적 정착을 위한 멘토의 역할을 교회가 담당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INT) 백종근 / 한반도평화연구원 직업컨설턴트 시설을 통한 지원도 있습니다. 취업 등 정착교육을 위해 교회가 평일 남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또한 교회는 성도들과의 공동체 생활을 알선하고 복음을 전하면서 이념과 남북 간 체제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INT) 천기원 목사 // 두리하나선교회 남한 내 탈북민들을 위한 한국교회의 지원이 복음통일을 바라는 한국교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탈북민 선교는 물론 통일 후 북한 현지 복음화를 위해서도 효과적일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INT) 강철호 목사 // 새터교회 만5천여명의 북한이탈주민들, 매년 그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이념과 체제가 달라 여전히 방황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한국교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많아 보입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탈북자 지원’ 위한 교회 역할은? 1:1 양육으로 교회가 멘토 역할 INT) 백종근 // 한반도평화연구원 직업컨설턴트 교회공간 활용, 공동체 생활 알선 INT) 천기원 목사 // 두리하나선교회 “한국교회 지원, 복음통일에 효과적” INT) 강철호 목사 // 새터교회 영상취재 강권수 1105기사4 단신 한국기독교성령백주년 제5차 신학심포지엄(고성은) 한국기독교성령백주년 제5차 신학심포지엄이 ‘백만인구령운동 일백주년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한국기독교성령백주년 기념사업회 총재 장희열 목사, 2010천만인성령대회 총재 최낙중 목사 등 교계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서울기독대학교 이강평 총장은 “1909년 ‘백만인구령운동’이라 불리는 한국교회 최초의 전도운동이 일어난지 백년이 되는 올해, 말씀과 복음이 증거되는 삶을 통해 미래 한국교회 전도부흥을 이끌어 내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교수,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김삼환 목사,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발제자로 나서 신약교회와 한국교회의 유사성을 찾아보고, 한국교회 오순절 운동사와 성령대부흥의 전망을 짚어봤습니다. 한국기독교성령백주년 제5차 신학심포지엄 // 5일 / 한국선교역사기념관 “말씀‧복음 증거된 삶, 전도부흥 이끌자” 영상취재 전상민 1105기사5 단신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 문화축제(김덕원)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가 장애인들을 위한 나눔문화축제를 개최했습니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가 지난 6월 개강한 장애인 문화학교 학생들이 출연해 노래와 춤 사물놀이와 연극 등 다양한 재능을 선보였습니다. 또 박성중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개그맨 정종철 씨가 함께 해 문화학교 장애인 수강생들의 끼와 재능을 격려했습니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최공열 이사장은 “이번 축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담을 허물고 장애인들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굴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 나눔문화축제 // 5일 / 늘푸른교회 문화학교 장애인 재능 선보여 영상취재 강권수 1105기사6 VOT ‘말씀양육’으로 이룬 부흥 - 40일 말씀양육컨퍼런스(네, 대전) 교회개척 16년 만에 4천명으로 부흥한 교회가 있습니다. 이같은 성장에는 말씀양육시스템이 큰 힘이 됐다고 하는데요. 임동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둔산제일교회 예배당이 140여명 목회자들의 수업 열기로 가득합니다. 세대별 성도들의 신앙을 관리하고, 교회부흥 방법을 배우기 위해섭니다. 둔산제일교회는 부흥사례의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지난 2일부터 5일간 ‘40일 말씀양육컨퍼런스’를 열고, 청년사역과 말씀양육, 적용사례 등을 강의했습니다. INT 문상욱 목사 / 둔산제일교회 컨퍼런스의 핵심은 말씀양육시스템을 목회자들이 이해하고, 교회에 적용하는 겁니다. 우선, 새 신자와 확신이 없는 성도들이 40일 동안 매일 말씀을 듣고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성도로 변화시킵니다. 이후 40일 작정기도회와 전도훈련, 은사별 교회 사역 배치를 통해 믿음을 키울 수 있도록 합니다. INT 문상욱 목사 / 둔산제일교회 참석한 목회자들은 양육시스템을 직접 적용한 교역자의 강의에서 위로와 교회부흥에 대한 소망을 얻습니다. INT 박용국 목사 / 서로사랑교회 기독교의 본질이며 근본인 성경. 교회부흥의 원동력이 바로 살아있는 말씀의 양육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CTS 임동재입니다. DVE ‘말씀양육’으로 이룬 부흥 40일 말씀양육컨퍼런스 // 2 - 6일 / 대전 둔산제일교회 5일간 ‘40일 말씀양육’ 노하우 강의 INT 문상욱 목사 / 둔산제일교회 새신자가 하나님 만나도록 도와 INT 문상욱 목사 / 둔산제일교회 INT 박용국 목사 / 서로사랑교회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송주열 1105기사7 단신 제2회 교통문화선교전략세미나(박새롬) 교통문화선교협의회는 제2회 교통문화선교전략세미나를 개최하고 선교방법과 경험을 나눴습니다. 지하철역 선교를 담당하는 47개 교회 28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김원보 목사는 “성령의 역사만이 복음을 담대히 전하게 한다”며 “각 교통기관에 기독문화를 힘써 전파하고 지역사회를 섬기는데 앞장서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각 교회별 선교방법을 나누는 교제시간과 동선교회 박재열 목사의 전도특강도 마련됐습니다. 교통문화선교협의회 회원교회들은 각 지하철 역과 자매결연을 맺어 안전운행을 위한 기초질서, 금연캠페인 등 선진교통문화를 알리고 복음을 전파해오고 있습니다. 제2회 교통문화선교전략세미나 // 5일 / 임마누엘교회 “기독문화 전파하며 지역사회 섬겨야” 각 역과 자매결연, 교통문화 알려 영상취재 최병희 1105기사8 단신 조혜경 작가 개인전 <나무이야기> (이동현) 조혜경 선교사의 개인전 <나무이야기>가 10일까지 인사아트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에서 조혜경 선교사는 희망과 즐거움을 표현한 ‘생명나무’ 작품을 통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나무 가득한 유리보석과 화려한 색의 물감을 통해 ‘생명나무’ 작품을 표현한 조혜경 선교사는 십자가를 테마로 한 일곱 점의 일곱 색깔 무지개 작품도 선보입니다. 빨강은 구속, 주황은 즐거움, 초록은 생명, 등 각 색깔별로 의미를 부여하며, 구약의 무지개 언약이 신약의 십자가로 이뤄졌음을 표현했습니다. 조혜경의 ‘나무이야기’ // 11월 10일까지 / 인사아트센터 “구원받은 자녀의 즐거움 표현” ‘십자가’ 테마로 일곱색깔 무지개 작품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091105기사1 단신 사천시 복음화대성회(경남) 경남 사천시 기독교연합회의 복음대성회가 2일부터 4일까지 사천읍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지역목회자와 성도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갈보리선교교회 강문호 목사는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라며 “이번 집회를 통해 기도의 영이 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천시 복음화 대성회 // 2 - 4일 / 사천읍교회 “신앙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 CTS 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 091105기사2 단신 기감 천안지방 연합부흥성회(중부)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의 천안지방 연합부흥성회가 1일부터 4일까지 천안 하늘샘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지방회 소속 27개 교회 연합으로 진행된 이번 성회에서 천성감리교회 조성근목사는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을 이기는 성도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천안지방 연합부흥성회 // 1 - 4일 / 천안 하늘샘교회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박대훈 091105기사3 단신 칼빈탄생 500주년 기념 신학강좌(중부) 칼빈탄생 500주년을 기념한 신학강좌가 호서대학교 연합신학전문대학원과 천안중앙교회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칼빈신학과 한국교회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강좌에서 새문안교회 이수영 목사는 ‘정직하고 섬기는 삶에 더욱 힘쓰는 것이 오늘날 성도가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호서대학교 김동주 교수의 '세계를 변화시킨 칼빈의 영성'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칼빈탄생 500주년 기념 신학강좌 // 4일 / 천안중앙교회 "정직하고 섬기는 삶에 힘써야"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박대훈 영상편집 이명선 091105기사4 단신+Int 사상교회100주년기념예배(부산) 부산 사상교회는 설립 10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박흥석 목사는 “1909년 초가 2칸으로 사상 땅에 심겨진 한알의 겨자씨 같았던 사상교회가 100년이 지난 지금 큰 나무의 비전있는 교회가 됐다”며 “전성기를 누리던 유럽교회가 한 세대가 지나며 고목처럼 돼버린 것을 기억해서 지역을 섬기고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교회가 되자"고 전했습니다. INT 박흥석 목사/사상교회 이밖에도 사상교회는 지역주민 초청음악회와 역대 교역자 홈커밍데이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상교회설립100주년감사예배 // 부산 사상교회 "지역 섬기고 다음 세대 준비하자" INT 박흥석 목사 // 사상교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김민태 1105기사5 단신 광림동교회 기공예배(이동현) 광림교회가 4일 여선교회총연합회 기념교회로 사용될 광림동교회의 기공예배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지구에서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김선도 감독은 “광림동교회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교회, 말씀을 선포하는 교회, 하나님의 진리 등대가 되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광림동교회는 광림교회 여선교회총연합회가 그동안 바자회와 회비를 통해 모금한 헌금으로 지어지며, 8개월간의 건설기간을 거쳐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세워집니다. 광림동교회 기공예배 // 4일 / 경기도 남양주시 “그리스도를 머리로 말씀‧진리 전하는 교회” 자료제공 KLB 091105기사6 단신 장유대성교회 추계부흥사경회(경남) 장유대성교회는 1일부터 4일까지 추계부흥사경회를 열었습니다. 1천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로 나선 제자들교회 화종부 목사는 "사랑이 없으면 무엇을 갖고 있어도 의미가 없다"며 '사랑은 인간의 기본적인 필요' 라고 강조했습니다. 추계부흥사경회 / 1 - 4일 / 장유대성교회"사랑은 인간의 기본적인 필요"CTS경남방송영상취재 하광희 091105기사7 단신 섬김사역 헌신예배(울산) 울산 온유교회는 동구지역 주민의 영혼구원을 위한 ‘섬김사역 헌신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를 맡은 다일교회 최일도 목사는“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섬김을 시작해야 한다”며 5가지 실천사항을 전했습니다. 한편, 온유교회는 7일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도 개최합니다. 섬김사역 헌신예배 // 1일 / 울산 온유교회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문희선 091105기사8 단신 독거노인 위한 문화공연(대전) 녹색평화나누미센터 주최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문화공연이 대전 보문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한밭청송민속예술회의 사물놀이, 경기민요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독거노인을 위한 문화공연 // 5일 / 대전 보문감리교회 CTS대전방송 임동재 오늘의 단신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증경총회장 서상식 목사가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출마합니다. 기하성 서대문측은 3일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서상식 목사의 차기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추천을 만장일치로 결의했습니다. // 한편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영총회 한영훈 목사도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출마합니다. 한영훈 목사는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를 섬기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습니다. 서상식・한영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출마(CG) CTS기독교TV와 기독교신문은 3일 양사의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제휴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약정식에서 CTS 감경철 사장은 “신문과 영상미디어의 협력으로 부흥에 시너지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고 기독교신문 최규창 상무이사는 “민족과 세계 복음화를 위해 협력자로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CTS기독교TV•기독교신문 업무제휴 약정(영상) 세계스포츠선교회와 CTS기독교TV가 공동주최한 ‘할렐루야컵 제10회 국제태권도선교대회’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구소련국가 10여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태권도 선교사역자들을 격려하고 태권도를 통한 스포츠선교사역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모스크바태권도협회와 선교교류, 태권도선교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들도 진행됩니다. 제10회 국제태권도선교대회 모스크바 개최(영상) 완도군민을 위한 복음화대성회가 완도군기독교연합회 주최로 4일부터 6일까지 완도군민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완도지역 130여 교회가 연합한 성회에서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는 “복음화가 되려면 시험을 이기는 믿음이 필요하다”며 “시험을 당할 때 더욱 기뻐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완도군민을 위한 복음화 대성회’ 열려(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