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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1-09
조회 : 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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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성결교회는 교회창립 40주년 기념예배와 함께 담임목사 위임식을 가졌습니다.
한기총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와 칼빈대 총장 길자연 목사 등 교계인사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성 총회장 한양수 목사는 “예수의 흔적을 가진 바울처럼 하나님의 더욱 큰 일을 감당하는 봉천성결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신용백 담임목사 위임선포와 1969년 봉천성결교회를 개척해 40년간 사역을 이어온 이강호 목사에게 원로목사 추대 감사패가 증정했습니다. 이강호 원로목사는 1995년 AWF 연합세계친선회와 성결인의 세계대회 총재, 한기총 공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신용백 목사는 육군 군종 특사단장, 국방부 군종실장 등을 지내며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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