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22
조회 : 1,466
|
다문화사회 통합을 위한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을 2년간 추진한 순천외국인한글학교의 성과분석 워크숍이 순천현대병원에서 열렸습니다. 결혼이민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외국인한글학교 이사장 박병식 목사는 "다문화사회와 국제결혼이라는 단어 자체가 무색할 만큼 한국의 사회는 급변하고 있다"며 "순천외국인한글학교는 이러한 사회의 필요를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하나 채워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글과 한국사회 이해과정을 돕기 위해 2003년 설립된 순천외국인한글학교는 7년간 650여명의 외국인과 다문화 이주여성이 수료했으며 현재 필리핀 노동자반을 포함해 관내 120 여명의 외국인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
다음글
한인 어르신 경로잔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