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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22
조회 : 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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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한국인의 특별한 미덕인 어르신에 대한 공경은 언제봐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는데요.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뉴욕의 한 교회가 경로잔치를 열었습니다. 민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뉴욕효신장로교회의 효신선교회에서는 밸리 스트림 스테이트 파크로 연합야유회를 떠났습니다. 효신선교회는 3,4백명에 이르는 65세 이상의 신도들을 대상으로 하며 야유회는 야외에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위로하는 자리로 마련된 것입니다. 문석호 목사 // 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 가정에서나 교회에서 가장 어른들인데 이분들을 모시고 이렇게 위로하기 위해서 야외로 모여서 오늘 식사하시고 재미있는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된 것입니다.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야유회는 동요배우기, 각종 게임과 퀴즈, 보물찾기, 마술공연, 노래자랑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상비 집사 // 뉴욕효신장로교회 오늘 아침에는 비가 와서 모임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까봐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써 또 쾌청한 날씨를 주셨고 오늘은 실버 여러분들이 오늘을 기다렸어요. 이미자 권사 // 뉴욕효신장로교회 목사님들께서 너무 나이 드신 분들을 위해서 일을 많이 하고 계시고 또 복음을 전하는데 많은 일을 하시는데 오늘 휴식삼아 진짜 나오신 것이 저희도 좋고 목사님도 참 좋은 것 같아요. 효신장로교회는 매년 봄,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연합야유회를 열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CTS 민혜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