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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1-05
조회 :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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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예수의 생애를 무대에 올린 작품 가운데 가장 사실적이고 예술적인 공연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히즈 라이프가 뉴욕의 어린이들을 찾아왔습니다. 민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프라미스교회는 예수의 일대기를 담은 뮤지컬 히즈라이프를 공연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세계의 4살부터 14살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자는 프라미스교회의 4/14 윈도우 비전의 일환으로 뉴욕에 있는 2백만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1989년 미국 텍사스 글렌 로즈의 앰파이 극장에서 초연된 히즈라이프는 17년 동안 3천회가 넘는 공연에 4천만명 이상이 관람했습니다. 예수의 생애를 다룬 작품 가운데 가장 사실적이고 예술적인 공연으로 손꼽히는 히즈라이프는 뮤지컬을 통해 새로운 선교의 비전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유례없는 전회매진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프라미스교회가 히즈라이프를 뉴욕에서 본격적으로 공연하기 시작한 것은 2005년도부터입니다. 박우신 부목사 // 뉴욕 프라미스교회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문화선교의 툴인 것을 발견하고 2005년도에 히즈라이프를 저희 교회로 가지고 와서 2008년까지 5년 동안 20회 공연. 작년과 재작년에는 맨해튼 성전, 아틀란타 안디옥 교회에서 소규모로. 이번에 뉴욕에 2백만명의 어린 아이들에게 히즈 라이프 전하는 첫 번째 행사로 시작하게 되었다. 이번 히즈라이프 뉴욕공연의 첫날에는 세계 최대 어린이교회인 브루클린 메트로미니스트리의 천오백명의 어린이 성도들이 단체로 관람을 했으며 일반 관객 및 교회성도,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에 이어 23일에는 프라미스교회가 지역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는 달란트 교실인 파워하우스 미니스트리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했습니다. 이번 닷새의 공연기간 동안 총 7천여명에 이르는 히즈라이프의 관램객 중 대부분은 어린이들이었습니다. 빌 브룩스 // 뮤지컬 ‘히스 라이프’ 출연 배우 뮤지컬 ‘히스 라이프’의 목적은 예수의 생애를 무대로 옮겨 놓는데 있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느낀 예수의 삶과 뮤지컬을 통해 눈으로 보는 것은 매우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주일학교와 교회에서 배운 예쑤의 삶을 뮤지컬을 통해 보다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뉴욕에서 CTS 민혜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