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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1-06
조회 :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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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활동 중인 '미주 CTS문화사역팀'은 다양한 공연 뿐 아니라, 소외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 공로가 인정돼 지난 12월,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봉사상까지 받았는데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이율희 기잡니다. -------------------------------------------------------------------- 로스엔젤레스 다운타운. 유난히 노숙인이 많고 삭막한 이곳에 오늘은 아이들의 노랫소리가 들려옵니다. 수줍어하면서도 열심히 찬양하는 모습에, 닫혀있던 사람들의 딱딱한 마음도 이내 녹아내립니다. 미주 CTS문화사역팀은 소외되고 굶주린 노숙인들을 섬기기 위해 거리로 나섰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간식으로 그들의 허기를 달래고, 찬양을 통해 복음을 전합니다. 이번 봉사활동엔 학부모들까지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한 나눔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이민경 / CTS앙상블 (말 자막 넣어 주세요!) 제가 아직 어리지만 저의 작은 재능을 가지고 이런 행복과 축복을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리차드 로 / CTS어린이합창단 학부모 어린이 합창단, 챔버 앙상블, 여성합창단으로 구성된 미주 CTS문화사역팀은 2009년 5월, 찬양과 연주를 통해 CTS의 방송선교를 돕고 교민사회를 섬기고자 창단됐습니다. 그들은 정기 연주회, 뮤지컬 공연 뿐 아니라, 양로원사역, 노숙인사역 등 각종 봉사활동에도 앞장서 캘리포니아 지역에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지난 12월엔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봉사자상을 수상했고, 특별히 어린이 합창단 8명은 166시간의 봉사 시간을 달성해 금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조이 장 / CTS어린이합창단 (말 자막 넣어주세요) 제가 전심으로 섬기지 못했기 때문에 이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항상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붙들어주셨습니다. 문화사역을 뛰어 넘어 세계이웃을 사랑으로 품는 미주 CTS문화사역팀. 그들의 따뜻하고 힘찬 행보를 기대합니다. CTS이율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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