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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1-06
조회 : 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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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시무예배를 시작으로 2012년을 맞은 각 교단들은 새로운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는 기도참여 운동의 불씨를 지피고, 고신총회와 합신총회는 나눔과 섬김, 연합에 힘쓸 계획이라고 합니다. 최기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총회는 새로운 100년을 향한 1만 교회, 3만 기도 헌신자, 500만 성도 세우기를 목표로 '135 운동'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를 위해 노회별 발대식을 갖고 성도들의 기도참여 운동을 진행해 온 대신 총회는 2012년 한 해를 기도의 불씨가 다시 지펴지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강경원 총회장은 "교단의 설립자인 김치선 박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잊어버렸던 기도운동의 열정을 되찾고, 한국 교회가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강경원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예장 고신총회는 “선행으로 하나님께 영광을”이란 주제를 가지고 새터민과 북한 주민 지원사역, 다문화가정 돌봄사역을 펼칠예정입니다. 또 교단 설립 60주년을 맞아 기념대회와 교단교육60년사를 발간할 계획입니다. 예장 합신총회는 낮아짐과 섬김의 정신을 바탕으로 바른 신앙을 교육하기 위해 청소년 연합수련회와 사모세미나를 오는 10일부터 시작하고, 5월 중에 열리는 총회목사장로수양회까지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 지난 12월 첫 공식 모임을 가진 합신-고신 합동추진위원회의 2차 모임을 오는 2월 중 부산에서 가지면서 연합의 행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권태진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주춤했던 기도열정에 뜨거운 불을 붙이고, 나눔과 섬김, 연합을 통해 더 큰 복음의 열매를 준비해가는 한국교회의 새해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CTS 최기영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