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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2-13
조회 :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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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선교 1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아시아선교역사와 미래’란 제목으로 열린 마닐라포럼이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며 ‘2012 마닐라포럼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5개항으로 된 선언문에서는 “초대 한국교회가 보여준 사도적 선교의 자세를 회복시켜 계승 발전시키기로“ 다짐했으며 “지역별로 선교역사를 기록하고 평가해 후대에 좋은 자료를 남기기로” 했습니다. 또 "현지 교회가 건강하고 선교지향적인 교회로 성장하도록 섬기고, 건전한 현지교단과 협력선교에 힘쓰겠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아울러 ”모든 성도들을 제자화해 선교적 삶을 살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와 마닐라포럼이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방지일 선교사, 조동진 박사 등 150명의 선교사가 참석했으며 1912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의 아시아 선교역사를 정리하고 국내·외 선교사 네트워크 형성, 아시아선교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