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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25
조회 : 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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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필라델피아 최대규모의 한인교회인 영생장로교회에서 새신자들을 환영하는 예수사랑초청잔치를 열었습니다. 민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필라영생장로교회에서 예수사랑초청잔치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고 있는 이 행사는 영생장로교회가 지역 복음화를 위해 연중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약 200여명이 초청되었으며 찬양과 선교무용 등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날 참가자들 중에는 중국인과 미국인 등의 지역주민들이 다수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용걸 목사 // 필라영생장로교회 담임 이런 전도의 그런 모임을 통해서 참 이 지역에 우리 교민들이 예수 영접할 뿐만 아니라 좀 힘 있게 새롭게 이민 생활을 기쁨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된다고 믿습니다. 영생장로교회는 재적교인이 2,500명에 이르는 필라델피아 최대 규모의 한인교회이며 매년 예수사랑초청잔치를 통해 새신자등록을 하는 이들이 300여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영숙 // 필라영생장로교회 새신자 너무 말씀을 귀에 잘 들어오게 쏙쏙 들어오는 것 같아요. 좋은 교회라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와보니까 더 좋은 것 같네요. 백지혜 // 필라영생장로교회 새신자 오신 분들이 다들 사랑으로 따뜻하게 해주시니까 마음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교회 같아서 이제 마음 정하고 다니려고 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CTS 민혜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