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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28
조회 :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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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질서확립대책위원회가 최근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예장 통합 총회는 “한기총이 자세한 검증과 토론의 절차 없이 최삼경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한 것은 회원교단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처사”라며 “한기총 질서확립대책위원회와 집행부는 심각한 명예훼손 등의 위험이 있는 이번 보고서 발표의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총회는 또, “질서확립대책위원회’를 통해 이단 판정을 내리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라며 이번에 발표한 보고서에 대해 인정할 수 없다는 뜻을 밝히고 보고서의 공식적 채택을 취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한기총 질서확립위원회는 지난 24일 최삼경 목사를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을 이유로 이단으로 규정한 바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