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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4-02
조회 : 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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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예수 그리스도 고난에 동참하기 위한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모습도 다양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십자가 고난에 동참하는 성도들의 모습, 최기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는 고난주간을 맞아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새벽기도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영락교회 등 전국교회들은 특별새벽기도를 드리고 있으며, 온누리교회는 매일 밤 9시 특별심야예배를 드리는 한 편 매일 한 끼 이상 금식하고 헌금을 봉헌해 북한 어린이를 돕기로 했습니다. 고난주간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생명 나눔을 위한 서약으로 실천하는 모습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가 진행하고 있는 장기기증서약 캠페인에는 지난 주말 전국 12개 교회 1,771명이 참여해 대가없이 주는 사랑을 약속하고 고난주간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고형진 목사 / 강남동산교회 헌신하는 마음을 담아 사랑의 서약을 써내려 가는 사람들, 생명을 구하는 약속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이 땅의 모든 크리스천들이 동참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함께 담아봅니다. 김유재 / 강남동산교회 박유남 권사 / 강남동산교회 부활절을 맞아서 사랑의 실천을 이루면 더 멋진 더 멋진 기독교인들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눈물의 기도와 헌신의 실천으로 고난주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국교회와 성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닮은 아름다운 기적이 부활의 기쁨과 함께 세상에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박진탁 목사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장 CTS 최기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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