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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6-29
조회 :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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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랑 교회사랑 협의회, 즉 대교협은 25일 반야월교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기도회는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대교협 회장인 권성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부산 호산나 교회 최홍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천국 사신이며 대구에 파송된 하나님의 대사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의 구원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했으며, 대구가 영적침체에서 깨어나 복음의 도시로 변화되기를 간절히 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권성수 목사 (대교협 회장) 한편 창원시 기독교 연합회에서는 기도하는 민족은 망하지 않는다는 주제로 구국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창원 상남교회 이상대목사는 설교에서 전쟁이 없는 세계를 바라며, 함께 인류평화와 경제회복을 위해 기도하자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