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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22
조회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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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남침례교단은 세계에서 가장 잔혹한 인종 살해 행위가 벌어지고 있는 수단의 피해 난민들을 위한 기금을 조성, 이들을 돕고 있다고 CBN이 보도했습니다.
서부 수단 다르푸르에서는 현재까지 아랍계 민병대들은 이 지역 흑인들을 내쫓기 위해 삼 만명 이상을 학살했으며 백 만명이상이 집을 잃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 지역 가옥 수 천 채를 불태웠으며 마을 주민들을 추방시키고자 여성들에게 무차별적인 성폭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상황이 악화일로를 걷자 콜린 파월 미 국무부 장관과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이달 초 수단을 방문하고 수단 정부에 인종학살 만행을 중단할 것과 기아와 질병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남침례교단은 우선 5천 달러 상당의 식료품을 구입해 기아와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난민 캠프에 전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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