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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30
조회 :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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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전해드린바 있는 미션스쿨의 채플 관련 기획 순섭니다.
현재 기독교학교는 기독교 전통을 유지하는데 많은 한계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종교에 대한 선택권은 무시당한 채 학교의 방침에 대한 불만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덕원 기자의 보돕니다. ㅇ고 1년 ㅇ고 3년 ㅇ고 2년 많은 학생들이 교내 종교행사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습니다. 학교의 강압적인 방침이 오히려 학생들에게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의 입장은 강경합니다. 이것이 기독교 학교가 갖는 전통과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김정섭 사무국장 / 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 이러한 문제를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우선 학교 종교행사와 관련해 학생들에게 선택권을 줘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또 다채로운 채플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는 한다는 주장입니다. 정병오 총무 / 좋은교사운동 또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정부의 교육평준화 정책이 부분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학생들의 종교에 대한 선택권이 학교를 선택하는데부터 시작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의 인권과 마찬가지로 학교의 건학이념도 존중돼야 다는 뜻입니다. 김정섭 사무국장 / 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 학교의 종교적인 전통과 학생들의 인권 사이에서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가 많은 청소년들에게 부정적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 문제에 대한 적절한 대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DVE - 채플이 종교강요? ㅇ고 1년 ㅇ고 3년 ㅇ고 2년 자료화면 중·고교 채플 부정적 이미지 조장우려 김정섭 사무국장 / 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 채플관련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해야 정병오 총무 / 좋은교사운동 정부 교육평준화 부분적 수정필요 영상취재 강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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