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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8-02
조회 : 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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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한국교회가 지구촌 복음화를 위한 선교적 사명을 확인하고 동반자적 협력을 다짐하는 제5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북미주 기독교 한인세계선교협의회 KWMC 주최로 26일부터 30일까지 미 시카고 빌리그래함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성령의 권능 받아 땅 끝까지 증인되자'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에는 선교사 1천여 명을 비롯해 목회자와 평신도 학생 등 모두 5천명 이상이 참석하는 최대 규모의 선교대회가 됐습니다. 특히 KWMC 는 젊은이들에게 선교 마인드를 심어주고 이들이 세계 선교에 주력할 수 있도록 한어권 선교대회와 영어권 선교대회를 동시에 진행하고 론 앨리슨 목사 로렌 커닝햄 총재 그리고 김삼환 목사 등 200여명의 국내외 강사들을 초청해 선택식 강의도 마련했습니다. 한편 이에 앞서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세계한국선교사회 WKMF가 주관하는 ‘제12차 세계한국선교사대회’가 개최돼 전 세계 한인선교사들이 선교전략을 논의했습니다. 1988년부터 4년마다 개최돼 '한국 선교의 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한인세계선교대회는 교파를 초월해 교회 간 연합과 복음화에 대한 협력을 이뤄내는 선교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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