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1-28
조회 : 1,806
|
남아시아 재난을 위해 한국종교계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논의하고자 27일 개신교를 비롯한 6개 종단이 모였습니다.
개신교를 비롯한 6개 종단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모임에서는 각 종교성격을 벗어나 인간 구호 사역에 초점을 맞춰 지원에 힘쓸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불교국가의 개신교 지원이 종교의 침탈이라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한국종교인평화회의가 중재자로서의 역할도 감당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인 백도웅 총무는 영상을 통해 쓰나미 현장에 실질적인 지원과 후원을 부탁하며 심층적인 원조와 장기적인 대책의 필요성을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각 교계 종교지도자들은 앞으로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와의 긴밀히 협조체제 구축과 현지 사무소를 통한 정보수집을 통해 구호사역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이전글
샘물영성 목회자 부부 세미나
|